위기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warpdory의 이미지

아직 좀 춥지만(2월은 따뜻하더니 3월이 추워...) 슬슬 봄바람이 불고 있죠.

위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한탕
이번주 토요일에 두탕, 일요일엔 통영까지 가서 한탕(갈까 말까 고민중...)
거기에 토요일 저녁엔 친구 돌잔치도 있고.

회사 책상위에 청첩장이 대충 10 장 넘게 쌓여 있습니다.

지갑 위기의 계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거래처에서 몇번 얼굴 봤다고 청첩장을 주니 .. 안 가기도 그렇고 .. 쩝..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부 토요일은 일직근무라서 ... 안 갈 수 있는 그럴듯한 핑계거리가 생겼군요. ...

gamdora의 이미지

위키의 계절로 잘 못 봤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