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데이를 만들면 어떨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며칠후가 또 무슨무슨데이 로군요.

화이또, 삼겹살, 뻬뻬로 등등...

다 마케팅 데이지만 나름대로 성공하고 있는 데이임도 사실이구요.

리눅스 운영체계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리눅스데이를 만들면 어떨까요?

리눅스 발음을 딴 2/6일날이 좋겠구요.

일반인 들을 상대로한 여러가지 이벤트 개최도 하고 유저들에게 펭귄인형이나 하다못해 펭귄(빨간모자,도마뱀) 스티커라도 제작해서 나눠주면서 홍보하면, 리눅스 보급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언론에서도 주목할테구요.

무슨무슨 데이를 앞두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wildcat의 이미지

이미 여러 지방에서 뭐뭐 데이
뭐뭐의 날...많이 만들고 있지만 역시 그 지역주민만 알듯한데...
물론 구청 도청 에서도 홍보물 돌리구요 , 열심히 돈써도
존재여부조차 모르는 경우가 파다하고
이런 데이가 있대~ 해주면
"또 만들어?"하는 반응도 많구요...

~~데이는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농민분들 힘드시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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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