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쇼핑 하다가 갑자기 옛날 생각 나서..
글쓴이: kirrie / 작성시간: 금, 2007/03/09 - 12:58오전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71839659&frm2=through
누가 산다고 (정말 의심스럽지만 2명이나 샀네요;;) 이런걸 올려 놓을까 싶으면서도,
옛날에 5.25인치 (8인치 세대는 아님;;) 쓰다가 3.5인치가 나와서 '와 댑따 좋다. 휘지도 않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
2HD면 양면고밀도.. 였던가요?
ㅎㅎ.. 그냥 향수에 젖어 하나 사볼까 싶기도;;
(참고로 절대로 저 판매자와 아는 사이 아닙니다. ^^;;)
Forums:
ㅎㅎ 제가 다니는
ㅎㅎ 제가 다니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쇼핑몰이군요 (옥션 말고..)
옥션에서 soap으로 api를 제공하는데, php5.1.3에서 이거 연동하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저희 팀에서 개발한 기능으로 등록된 상품이라.. 반갑네요 ㅎㅎ
오늘 추억에 담긴
오늘 추억에 담긴 글이 보이네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214&article_id=0000034315§ion_id=102§ion_id2=257&menu_id=102
공중전화랑 우체통이 사라진다네요...
기숙사 살때, 밤만되면 공중전화앞에 줄이 엄청 길었는데, 특히 그중의 한대는 전화 걸때
끝자리를 계속 누르면 시외전화를 무한대로 쓸 수 있고, 끊으면 20원이 도로 튀어나왔는데,
거기는 한 100명이 7시부터 12시까지 늘 서 있었죠. 결국 3개월만에 KT에서 맨날 시외통화량은
폭주하는데 통화료는 하나도 안나오는 전화기를 이상히 여겨서 감시하다가 학생 한명에게
안잡아간다는 조건으로 비밀을 알아내어서 없어져버렸죠.
그리고, 매일 과방앞을 지나가면서 학보통에 미팅한 여자애들한테 편지나 학보 와 있나
살펴보고 가는 것도 일과 중의 하나였는데...
그게 89년이네요... 오늘 모처럼 학교 연구실에 갔더니 후배가 하는 말이 올해 1학년 들어온
애들이 89년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야.. 내가 대학들어올때 태어난 애들도 있구나 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걔들은 88 올림픽을 태어나서 어른들께 들었다고 그런다네요...
앞으로 살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요즘은 드는군요...
익명은 싫지만,
익명은 싫지만, 아디를 쓰면 나이가 탄로날까봐 ㅎㅎㅎ
그러게요
한통화에 20원이던 시절이있었군요 그러고보니
좀 분발(?) 하셨으면
좀 분발(?) 하셨으면 아들딸이 대학교에 ... 덜덜 ... ㅋㅋㅋ
흠.. 5.25인치 짜리는
흠.. 5.25인치 짜리는 없고... 3.5인치 2HD는 여전히 씁니다. 다만... 제가 쓰는 토트북에선 플로피 드라이브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안 달려 있어서) 서버 작업 들어 갈 때 서버에 가끔 넣는 용도로(뭔가 복사 하기 위한...) 씁니다. 근대 이젠 서버를 원격에서 다 건드리기 때문에 2HD에 3.5를 쓸 날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또 모르죠. 디스켓이 아니면 아무것도 복사 할 수 없고 자료를 공유 할 수 없는 기계를 만나게 된다면 고히 모셔둔 30여 장의 디스켓을 쓰게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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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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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초등학교에서 사용합니다.
아들이 초등학생인데,
학교 컴퓨터 시간에 사용한다고 디스켓 달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 가면 팔 겁니다.
저는 테스트
저는 테스트 머신으로 쓰는 고물머신들 때문에 최근에도 썼습니다...
그래도 쓸때마다 뻑날까봐 두근두근 거립니다 ^^;;;
3.5는 자석 근처에만
3.5는 자석 근처에만 안 두면 솔직히 잘 뻑나진 않습니다. 다만, 공포의 베드섹터..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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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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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3.5 아직도 저는
3.5 아직도 저는 필요 때문에 가지고 있습니다.
5.25는 확실히 추억입니다.
넣어볼 드라이버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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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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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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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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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제 컴퓨터에는
제 컴퓨터에는 아직도 3.5" 플로피 드라이브가 달려있습니다.
검은 케이스에 하얀 SAMSUNG 플로피...
도저히 뽀다구 안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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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implexitate est opportunitas. --cppig1995
[낡배밀] 낡은 리눅스 배포판을 밀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