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VPS호스팅

한국에는 웹호스팅만을 하는 소형업체부터 코로케이션, 매니지드서버호스팅등을 제공하는 중대형업체에 이르기까지 약 1500여 호스팅업체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포화상태에 최근에 VPS(Virtual Private Server)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기존의 값비싼 서버호스팅과 가격은 저렴하지만 여러유저가 공유되고 있는 웹호스팅의 불편함을
깔끔하게 해결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1. VMware
-> 물리적 장비위에 설치된 OS(예 Windows)위에 다시 다양한 OS(Windows나 Linux등)를 설치할 수 있게 하는 가상화 기술.
2. Virtuozzo
-> 물리적 장비위에 설치된 OS(예 Windows or Linux)위에 다양한 객체(?)가 사용가능하게 하는 가상화 기술. 즉, 커널이 한개.

현재 한국내에서는 Whois, DotnameKorea, KIDC(U-host)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외에 더 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음 ^^;)

VPS호스팅이 외국에서는 일찍부터 이용되어진 가상화기술이라는데 한국내에서는 이제 곧 한발 한발 시작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정말 괜찮은 기술인 것 같고 기대도 된다. 하지만 과연 한국내에서도 북미,유럽등을 비롯한 외국에서와 같이 VPS 가상화기술에 대한 인식이 확대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한국도 과연 이러한 가상화 기술을 준비해야 하는것이 맞는 것인지, 그리고 가상화 기술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고 이야기 하고 싶기에 이렇게 서툴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가상화 호스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