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역은 이대로 그들만의 잔치로 전락할 것인가?
글쓴이: 떵꺼리 / 작성시간: 수, 2007/02/21 - 5:47오후
요즘 WEB2.0 광풍이 휩쓰는 사이에
모바일쪽도 Mobile 2.0이라는 붐을 만들고자 뉴스기사가 많아지고
통신사들도 나름대로의 서비스를 개편해서 내놓고 있네요.
하지만 어떻게 바뀌든 통신사 그들만의 잔치라는 생각만 확고히 굳어집니다.
대부분의 통신사에 서비스하던 CP들은 업종전환이나 Sub사업 또는 아예 접어버린 것 같네요.
거기다가 일반인에게
"SMS 마케팅 = 월정액 사기"
"네이트 key, magicn key, ez-i key = 돈나가는 key = 학생자살"로 인식되고
(꼭 통신요금고지서를 살펴보세요. 알게모르게 월정액 3000원이 나갈지도 모릅니다. 저도 무려 5개월동안 몰랐음. 피 같은 내 돈...)
언제 어디서든 두려움(?)없이 휴대폰으로 재미나고 유용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그 날이 올런지...
통신사들은 눈앞에 급급하게 데이타통화료 늘릴 생각만 하지 말고 모바일서비스 앞날의 큰 그림을 조금이나마 생각해주기를 바래봅니다.
Forums:
5메가당 최소
5메가당 최소 만원(==1원당 512바이트)라는 살인적인 가격이 있는 한은 계속 안씁니다.
솔직히말해 핸드폰으로 5메가 다운받는데 1분도 안걸리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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