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받았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

3월 14일이 걱정됩니다.

siabard의 이미지

의리 초콜렛만 받았습니다. 72% 짜리네요..
음.. 사탕도 72% 짜리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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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나는오리의 이미지

오늘 받으러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3/14도 걱정이지만 3/14 한달뒤엔 만난지 1년이군요.
100/200/300일 모두 아무것도 안해주고 넘겼더니
며칠전 꽃배달서비스부착형광고쪽지를 주더군요.

하기 싫으면 그거라도 해달라는건지...;;;

sozu의 이미지

저도 받았습니다. 여직원에게 3개( .. )
팀에 여직원이 들어오니 이런것도 받는군요.. 팀에 들어온 여직원이 막내인데..
이쁘게 포장까지 해서 여러 종류의 초코렛을 넣어놨네요..
센스~~ 좋네요..ㅋㅋ

이따가 저녁때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데.. 어제 뮤지컬 보여줬다고 초코렛은 없다네요ㅋㅋㅋ
어제 뮤지컬 아이러브유 봤습니다.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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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oneday의 이미지

훔.. 무슨날인가요 ?? -_-;

ironiris의 이미지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인 것만은 아닙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민족의 분노를 방아쇠로 당기신,

안중근 의사께서 여순 관동도독부 지방법원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으신 날입니다.

정확히..... 1910년 2월 14일, 바로 96년전 오늘입니다.

한때는 교육자로, 한때는 독립군을 이끌던 투사였던 안중근 선생님의 마지막 유언은,

"나의 거사는 동양 평화를 위해 결행한 것이므로 임형관리들도 앞으로 한일간의 화합으로

동양 평화를 위해 이바지하길 바란다."

였습니다.

참고로 안중근 선생님의 유언을 들은 안중근 선생님의 모친께서는,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이날 이후 안중근 선생님은 3월 26일, 뤼순 감옥의 차디찬 사형장에서 결국

형장의 이슬로 돌아가셨습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자 하는 이 날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연인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겠지만,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목숨까지 바친 순국 선열에 대해서도

단 5분, 아니 단 몇 초나마 경의를 표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예전의 일을 왜 굳이 머리 아프게 생각하냐고 말씀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안중근 의사 및 수많은 순국 선열들께서 흘리신 피로 세워진 이 나라지만,

아직도 당시 일본 제국주의에 빌붙어 살던 인간들이 큰소리치고,

그런 사람들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하나의 당을 구성해서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부끄러워지는 오늘입니다.

오늘을 기억합시다, 꼭, 꼭이요.

DVDPrime의 녹색신호등 님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딴곳에서 퍼왔습니다. ^^

anfl의 이미지


오늘은 아주 의미 있는 날이였군요. :)


magingax의 이미지

구차한 변명은 남자답지 못합니다..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남자다운게 뭔지 잘 모르겠군요.

ydhoney의 이미지

"나는 초콜렛을 받지 못했어요" 라고 말하는걸 이야기하는거죠.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jhumwhale의 이미지

출근하니까 초콜렛이 무려 4개나 있더군요

막대사탕으로 그냥 때울까 하다가

금속으로된 책갈피로 선물할까 생각중입니다.

혹 사탕 말고 다른 거 하실 분들은 어떤 것을?

gamdora의 이미지

3월 14일이니까 파이요! >_<

저랑 애인은 둘 다 공대생이어요. ~_~

JuEUS-U의 이미지

저는..... 0개..
고3.... OTL...
청춘사업의 실패... 랄까요 ㄱ-

ballon8016의 이미지

돌아다녀봐야 눈만 버리고 그냥 조용히 집에만 있는게 최고죠..ㅋㅋㅋ

꿈을 이룰수 있는 사람은 오직 꿈을 갖는 자만이다....

ballon8016의 이미지

돌아다녀봐야 눈만 버리고 그냥 조용히 집에만 있는게 최고죠..ㅋㅋㅋ

꿈을 이룰수 있는 사람은 오직 꿈을 갖는 자만이다....

ydhoney의 이미지

어제..

"야 있다가 올때 초콜렛 좀 사와라.."

"응?"

"사와.."

"으응..."

오늘 아침..

"야..옛다 초콜렛.."

"응?"

"그 날이잖아.."

"으응..근데 이거..내 돈으로 산건데.."

"줄때 쳐먹어.."

'으응..-_-;; 그럼 다음달엔?"

"사와.."

"으응.."

어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_-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jachin의 이미지

설탕과자라도 만들어야겠네요. pi 문자 틀에 설탕 부어서... -_-a

(설탕뽑끼로 만들어줄까나...?)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BSK의 이미지

점심 먹고 오니까 책상에 초콜렛이 있더군요. 무슨 날인가!

알고 보니 초코렛파는날이더군요. 여직원이 파트에 돌렸더군요.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wildcat의 이미지

-,.ㅠ
남들 사랑이다 뭐다 하는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 크리스마스에
멋있는 우정을 키워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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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권리

ydhoney의 이미지

4월 14일에..:-)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오늘 알바 첫 출근이었는데... 퇴근하고 나오는데

근처에서 일하던 여자분이 어제 퇴사한 사람이 아직 있는줄 알고 모르고 챙겨왔다고

남는다고 하나 _- 가져가랍니다...

고맙다고 받아 챙겨왔습니다 =_=....

주면... 받아야지요. (글쳐?)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데이트하늘일만 남았군요.
좋은결과있으시기를...

ydongyol의 이미지

제 여친은 저보고 달라고 하더군요 ㅋ 속을뻔 했습니다.
내일 어차피 볼꺼라서 오늘은 안만났구요
동료가 여친으로 부터 받은 초콜렛을 얻어 먹었습니다. -_-;;
그런데 그 친구는 초콜렛을 과일 바구니에 받아 왔더군요. 헐~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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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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