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물론 저를 기억하시는 분은 없겠지만-_-a

zilitwo의 이미지

뭐 항상 눈팅만 하고 글을 안써서 아는분은 없을꺼에요.
그래도 제가 아는 분은 몇분 보이네요 ㅋㅋ
2005년 1월 27일에 입대해서, 얼마전 2007년 1월 26일 건강하게 전역했습니다. ㅋㅋ
100일 휴가나와서도 여기 글쓰고 그랬었는데 ㅡㅡa
로그인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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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나오던데.. 2년 하고 45주면.. 거의 3년이 다됐네요 ㅋ

전역선물겸, 생일선물로 어머니께서 노트북을 사준다고 하길래 그나마 가격 저렴하고 괜찮은걸로 한 일주일에 걸쳐 골라봤었는데..
처음엔 IBM ThinkPad x60 A47 로 봤다가.. LCD가 어둡니 어쩌니 A/S 가 안좋다느니.. 말이 많아서 포기하고 XNote lw25-D260M 으로 골랐습니다.
이건.. LCD 도 괜찮다고 하고 소음도 거의 없다그러고, 발열도 별로 없다그러고, 콤보도 있고, 가격도 쬐끔더 싸고 DMB수신기도 주더군요 ㅋㅋ
대신, 무게가 무겁고, CPU 가 딸리고... 이정도.. ㅋ
단지.. Core2Duo 로 사고 싶었는데 너무비싸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ㅡㅡa
lw25-D260M 은 T2050 이구요..

근데 lw25-d260m 이 하드디스크가 1.8인치 PATA 라고 되어있던데.. 2.5인치 S-ATA 랑 속도차이가 심하게 나나요??

다 마음에 드는게 그게 가장 마음에 걸리는군요.
오는 월요일날 바로 질러버릴 생각인데....

bus710의 이미지

오히려 드라이버 잡기가 훨씬 편하지 않을까요?^^
암튼 전역 축하드려요^^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jachin의 이미지

싸고 좋은 노트북... 고르기 어렵죠. 가격도 쌌으면 좋겠고...

110만원대에 좋은 노트북... 고르기 힘듭니다...

한 세대 이전의 제품군들을 쓰는 것도 나쁘진 않죠.

가격 저렴하고 어느 정도 성능도 있으니...

1.8 인치 노트북 하드디스크는 약간 재고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1.8 인치 노트북 하드디스크 쓰고 있는데,

용량이 적어서 큰 용량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해도 너무 비싸요. T^T

1.8 인치 크기가 대중화 된다면, 많이 저렴해지겠지만,

2.5 인치에 비하면 아직 한참 멀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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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Darkcircle의 이미지

X-note 쪽으로 잘 알아보시징 ^^
문제는 리눅스가 아직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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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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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ydhoney의 이미지

어쨌거나 제대는 축하해요 :-)

세상 다 가진것 같겠어요 ^^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rkdskd의 이미지

전역 축하드립니다.
저도 ThinkPad 구입 후 lcd때문에 마음고생좀 했습니다. 저는 T60 시리즈 중에 하나를 구입했는데 lcd시야각이 너무 안좋습니다. 거의 최악입니다 약간만 비스듬히봐도 콘솔화면의 하얀 글씨가 잘 안보입니다. OTL..
흔히 이야기하는 TN패널(?)종류이더군요. 거의 모든 ibm제품이- 이젠 레노보인가요- 그런것 같습니다.
일부제품만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교환/환불/수리도 안되서 그냥 참고 쓰고있습니다.

jin6093의 이미지

전역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제대하신게 돈 버신 겁니다.
이왕 노트북 사시는 거 좋은 걸로 사시길 바랍니다.
약 4년 전에 2003년도 쯤...
270정도 주고 노트북 구입했었습니다. 몇 개월 지나니 노트북 값이 갑자기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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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無私 사사로움 없이 생각하라!
http://jin6093.egloos.com/

jg의 이미지

이왕 좋은거 사서 가격 뚝떨어지는 것 보는 재미(?) 좀 봐라로 들립니다. 쿨럭;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neuron의 이미지

몇몇제품 빼고는 (어떤 브랜드 빼고는? 혹은 과거 ibm빼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빠르면 3,4개월만 지나도 가격이 어익후 하고 떨어집니다.

물론, 정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 :twisted:

gbkwon의 이미지

12 인치 급을 보신다면 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 고민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zilitwo의 이미지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맥북이 보니까 (MA699KH/A [애플(MacBook)]) 성능도 좋고 가격도 싸던데..
사양은 보니까 거의 IBM 호환컴이랑 같던데, 여기에 그냥 윈도우 깔아서 쓸수는 없는건가요?
차이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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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좀 썩이지 마라~~ 잉???

Darkcircle의 이미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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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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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jachin의 이미지

자판 맵핑을 해주거나 몇가지 기능키를 변경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과 함께 안 잡히는 드라이버도 하나 있다고 하네요. (무시하고 쓸 수 있다지만...)

맥북... 권해드리고 싶지만, 권해드리고 싶지 않기도 한 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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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