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구, 이놈의 지름신
글쓴이: tristansong / 작성시간: 월, 2007/02/05 - 1:50오전
학교에 있는 컴가계를 잠시 들렸는데 그 동안 참고참았던 지름의 울분을
나도 모르게 터트리고 말았군요
그냥 한 순간 나도 모르게....
한 손에 멋진 컴 박스, 다른 한 손엔 처량한 카드 영수증
오늘을 잊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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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JPG | 4.8 KB |
Forums:
지름신을 불렀으면
지름신을 불렀으면 후회나 하실일이지...
"macbook pro.JPG" 염장 제대로 지르신거 축하드립니다.
macbook pro.JPG macbook pro.JPG macbook pro.JPG macbook pro.JPG macbook pro.JPG macbook pro.JPG OTL
어찌 답글 스타일이 순선님 같습니다?
아닌가요?
오리
입니다. 냐옹~
순선님이라면 사칭 방지를 위해서라도 로그인해서 남겼겠죠. :)
macbook pro
Macbook pro는 지를만한 제품이죠~
돈 들이거 봉 뽑을 정도로 잘 활용하시면 되죠.
우오.. 박력있으시다
우오.. 박력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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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오옹..
망치도 박는 힘은 있잖아요. (.....)
소라게를 박력있게 질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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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크허허 ㅠㅠ
크허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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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그분이 오셨군요. 좋은 제품 사신걸 축하드립니다.
근데, 당분간 라면만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될까봐 집에 있는 데스크탑이 고장났는데 어떻게 손대질 못하고 있습니다. 괜시리 애플 스토어만 기웃거리고 있네요.
큰일났습니다. 이러다가 조만간에 iMac이나 MacBook pro를 지르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HHK Lite 한글각인 제품도 나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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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관리가 가능한 DBA를 목표로...
추카드려요~
전 아이맥을 어서 질러야 하는데~ G4 맥미니만 깨적거리고 있답니당..
XD~
전 오늘...
장터에서 책 질렀어요... 부들부들부들... 전 재산 다 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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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뽕뽑았네용 ^|^
有口無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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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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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그러고 보니,
그러고 보니, 벼략맞아 죽어버린 저의 iBook G4가 문득 생각나네요.
다들 같은 마음이라
그러게요, 그 기나긴 망설임과 카드 결제 영수증 넘겨 받는시간을 비교하면 "이건 아니야!"라고 생각들지만 맥북 검은 박스 열고 흰 스트리폼, 더스트 백 까면 그 은색 갑옷의 사각형 테이블에 하얀 애플 로고
그리고 그 부드러움 감촉.....
아마, 여러분 다 알고 있는 그 심미적, 정신적 도취를 약 10초간 느꼈습니다.
여러분, 같이 느껴봐요!!!!
지름이란 이런
지름이란 이런 것이다! 와 함께 염장의 정석을 보는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런데 왜 +1점에 손이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ㅠ_ㅠ
그래도 악기를 질러서 좋은 점은
한 30년 흘러도 연주하는데 지장없고
그거가지고 뭐 그런 구닥다리 쓰냐고 테클거는 사람도 없다는 것이겠지요 ㅎ
(라고 스스로 위로하는 중)
바람피기 좋은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 혜수누님이 맥북을 쓰시더군요. +_+
애인과 손붙잡고 보는데 무지무지 부러웠습니다.
맥북 프로를
맥북 프로를 지르세요!!!!
리모콘이 프로에 있는지 몰겠지만 리모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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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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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