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국산 운영체제 성공 확신
한글과컴퓨터, 국산 운영체제 성공 확신
- 한컴, ‘아시아눅스’ 파트너사들과 ‘리눅스 솔루션 데이’ 행사 개최
- 한컴 및 한국HP, 한국IBM, 큐브리드 등 총 8 세션의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 비스타’ 출시 다음날인 1일,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 대표이사 백종진, 이하 한컴)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의 후원으로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아시아눅스 솔루션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컴은 한-중-일, 3국의 아시아표준 리눅스 구축 프로젝트인
‘아시아눅스’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한컴의 조광제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국산소프트웨어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산 운영체제(OS) 플랫폼의 확보가 필수조건”이라며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의 성장은 국산 운영체제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인식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 110억 원의 리눅스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컴은 리눅스 사업의 확산을 위해
“지난해 출시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의 리눅스 버전과
윈도 비스타에 필적할 새로운 획기적인 데스크톱 운영체제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시아눅스 파트너인 큐브리드, 한국IBM,
레드게이트,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HP 등의 개발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담당자들은 업체별로 특화된 DBMS(큐브리드), 보안(레드게이트),
하드웨어 인증 및 결합(IBM, HP, 썬 등)에 대해 ‘아시아눅스’와의
결합과 효율성을 설명해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컴의 관계자는 “업계 관계자 및 개발자, 시스템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윈도 외의 또 다른 대안 운영체제인
‘리눅스’에 대한 큰 기대를 보여준 것”이라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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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에 한소프트오피스 2007의 리눅스 버전을 내놓은다고 하네요~!
아시아눅스 3.0도 6월 출시 계획중이고 ㅎㅎ
윈도 비스타에
윈도 비스타에 필적할 새로운 획기적인 데스크톱 운영체제를 연내 출시할 예정

.. ㅋㅋ 뭔지 알만함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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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베릴이나 메티스가 기본인 것도 좋겠습니다.
그래픽 카드 검사 때 opengl 지원을 확인할 수 있으면, 그 결과에 따라 그냥 메타시티 깔지, 베릴을 깔지 기본으로 정하면 한 번이나마 삽질이 줄겠죠.
저는 요즘도 베릴 설치하고 실행하는 게 매번 헷갈립니다.
안녕하세요.키보드
안녕하세요.
주제와는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만, 키보드 잘 고치셨는지 궁금하네요.
마케팅의 요소를
마케팅의 요소를 제외하면 국산이라는 표현보다는 한컴판 배포본이라는 용어가
적당하겠네요.
아시아눅스 2.0에서 갱신 프로그램이 어디 있는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yum 이 어딘가에 있어야 할거 같은데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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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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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전 한글과 컴퓨터에 불만이 많습니다.
위 이야기와는 어긋난 말이지만 제가 국산 소프트웨어는 무조건 정품만 구입니다.
아래한글도 오피스97 정품부터 2004 정품까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2년전에 구입한 리눅스 2005 서버버젼...
거금 들여서 구입했것만 서비스 개판이었습니다.
리눅스에 대해서 전혀 몰라서 돈 들여서 모르면 물어볼려고 했더니...?
전화해도 전화 않받어...
고객전용 게시판에 물어봐도 대답없어..
최근에 들어가서 확인했더니 아직도 대답이 없더군요.
몇 번 전화하다가 결국 하도 열받아서 정품시디 버려 버리고, 무료 배포판 쓰고 있습니다.
그 때, 불만사항중에 한가지가 더 있는데
시디 사고, 2개월 후에 아시아눅스 2.0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메일 보냈더니 기존 사용자는 무상업그레이드 시켜줄 계획이다..뭐 그런식이더군요.
그런데, 그 뒤로 연락 두절..
전 그 때, 한컴리눅스처럼 부도나서 망한 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정품사용자던 아니던 개인은 찬밥이었습니다.
어려울 땐 국민들에게 살려달라고 하더니 지금은 ..?
그 때, 생각하니 다시 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