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통 스팸지존 ‘김하나’ 마침내 잡혔다…범인은 21세 프로그래머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화, 2007/01/30 - 12:46오후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0437679&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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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통 스팸지존 ‘김하나’ 마침내 잡혔다…범인은 21세 프로그래머[쿠키 사회] 네티즌의 메일함을 스팸으로 가득채웠던 악명높은 스팸지존 '김하나'가 구속됐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30일 16억통의 스팸메일을 발송하고 개인 정보를 불법 유출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등)로 박모(21·5년 경력 프로그래머)씨와 권모(27·7년 경력 프로그래머)씨를 구속하고 1명을 수배했다.
... 후략 ...
여전히 스팸메일은 무지하게 오던데... 김 둘, 김 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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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왜
요샌 왜 김하나한테서 소식이 없나 해서 좀 서운했어요...
개그의 소재로까지
개그의 소재로까지 사용되던 분이신데....
스팸봇을 만들었었군요. 그래서 못잡았구만..
이제 김하나가
이제 김하나가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게 증명되었으니
"오빠~"메일에 즐거워했던 뭇 남성들은 한강으로 가는것인가
p.s. 가실분들은 오리에게 PC기부하는거 잊지마시길...
여기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그렇게 유명했나요? 왜 내 메일은 안 겨들어 왔지..-.-;
그리 폐쇄적으로 이용하지는 않았는데..
다음, 네이버 등에 가입 안해서 그런가...
이들은 경찰에서
이들은 경찰에서 "병역특례로 월급 63만원을 받는데 임금이 3∼5개월치 체납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스팸 메일을 발송했다"고 진술했다.
-_-;;;;;;;;;;;;;
저희 회사는
저희 회사는 병특에게도 정직원만큼 월급 다주는뎅.. ㅎㅎ
제 후배는 연봉 1300
제 후배는 연봉 1300 달라고 했다고 했다가 짤리더군요. -_-;
병특하는 사람들에게
병특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들어보면
일반 사원만큼 월급주는곳이 별로없는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동등하게 받는다는 이야기가 조금 들리기 시작했지
몇년전만하더라도 병원에 누워서 도면분석했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암튼 군대나 병특이나 노동력 착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