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udge

jg의 이미지

http://endic.naver.com/endic.nhn?docid=636020&rd=s

kludge, kluge 《컴퓨터속어》 클루지
(1) 호환성 없는 요소로 이루어진 장치
(2) 고물이지만 애착이 가는 컴퓨터
(3) 서투른 해결(법);만지작거리다가 못쓰게 된 프로그램[시스템]
━ a. <해결책이> 좋지[현명하지] 않은

우연히 영어 사전에서 저 단어를 보았는데요.
여기 계신 분들 나름대로 자신만의 클루지가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클루지 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 요즘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제 입맛에 딱 맞는 패키지(모듈, 라이브러리.. 기타 등등)
가 없는 경우 새로 짜다가 결국 제 코드도 다른 사람이 쓰지 않을 것이라는데 생각이
미치게 되더군요. 최대한 있는 것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텐데 말이죠.
그냥 프로그래밍이 재밌기도 하면서 나중에 쓰지 않을것 같은 생각에
쓸데 없는 짓을 하고 있다는 좌절감마저 들게 됩니다.

이와는 별개로 자신만의 어떤 클루지가 있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1, 2, 3번 각 나름대로..)

jachin의 이미지

현재 주로 쓰는 컴퓨터는 아니지만, PowerMac 6200이 있지요. 업그레이드도 하고, 랜카드도 꽂고, 메모리도 최대로 확장했지요. SCSI CD-ROM과 IDE 하드디스크의 부조화가 있긴 하지만, 나름 느려도 쓸만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중에 전력 상황이 좋아지면 쓰고 싶어요. 앗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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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jg의 이미지

펜3 700에 128메가 노트북이 있는데 현재 쿨러가 고장나서 켜지는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깔았던 OS가 프비 5.6이였나 그런 것 같네요.
나중에 라우터로라도 쓰려고 놔두고 있긴 합니다.
소실적 물건 소중한지 잘 모를때 쓴거라
케이스도 엄청 망가지고 액정도 표면이 까칠해서 고물 다 됐습니다.

그보다 수년전부터 mmx200메-_-가헤르쯔가 이 집에 처박혀 있는데 저건 어찌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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