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kernel source 분석 및 cell architecture study member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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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kernel source 분석 및 cell architecture study 멤버를 모집합니다.

먼저 저희 study를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study는 2003년 2월에 결성되어 현재(5년째)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study 모임입니다. 구성원은 주로 학생 및 관련분야 직장인 분들로 구성되어 있고,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오후 10시까지 offline kernel source 분석 모임을 갖습니다.
offline 모임에서 저희의 kernel 분석 방식은 전원이 인가되는 순간부터 shell이 뜰때까지 line by line으로 source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부팅 과정 소스 분석이 끝나고 나면 각 sub system(file system, network 등) 들에 대해서 분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kernel-2.4 x86과 kernel-2.6 arm9,11-mpcore를 분석하였고, 이번에 linux kernel-2.6 source 분석이 거의 끝나감에 따라 새로운 분들을 모시고 linux kernel source 분석과 cell architecture 분석 study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 보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mail(성함, 연락처, 메일, 관심 study, 간단한 소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il : bckddn at daum.net
phone : 010-9904-3317
study home page : http://www.iamroot.org

[linux kernel source 분석 3기]
- 시작일 : 2007년 2월 24일
- 대상 :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오후 8시
- 장소 : 세종대학교 강의실
- 주제 : linux kernel 2.6 source 분석 arch. 자유 (ppc64, x64-SMP 권장)
- 방식 : offline으로 모여 kernel source를 line by line으로 분석
processor에 전원이 인가되는 순간부터 shell이 뜰때까지의 부팅과정 먼저분석
이후 각 sub system(fs, net)에 대해서 분석

[cell architecture 분석 1기]
- 시작일 : 2007년 3월 17일
- 대상 :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오후 8시
- 장소 : 세종대학교 강의실
- 주제 : cell architecture 구조 및 최적화(TLP, ILP, DLP) 프로그래밍
- 방식 : offline으로 모여 paper(manual & paper) study
cell linux kernel source 분석(gcc도 할지 모르겠음)
FFMpeg cell에 최적화 (관심자만)

Study History
2007년 03월 : cell study 시작 예정
2007년 02월 : 2차 study 종료 예정, 3차 study 시작 예정
2007년 01월 현재 : kernel 분석 3기 및 cell study 1기 모집 공고
2006년 06월 : slab allocator 분석중, iamroot.org 사이트 개설
2005년 07월 : 2차 study 시작 (kernel 2.6 ARM9,11-mpcore SMP arch 분석)
2004년 05월 : 1차 study 종료 (Kernel 2.4 x86 arch 분석)
2003년 02월 : LKSAS 결성 (daum.net cafe - Linux Kernel의 이해)

기타 문의 사항은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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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와서 감당이 안될까봐 걱정이였는데,
이제는 한명도 안올까봐 걱정이네요. 핫핫 ^^;;
제 입으로 이런말하기는 뭐하지만... (뭐하지만 하겠습니다. 핫핫)
정말 좋습니다. 쵝오!! 원츄~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일단 linux kernel에 대해서 아주 깊이 알게됩니다.
(kernel의 이해 책의 틀린부분을 찾을 정도, 부팅 메시지 보면서 여기까지 수행했구나 할 정도)
- linux kernel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device driver 정도는 손쉽게 뚝딱, embedded는 취미삼아)
- 궁극의 code 최적화 기술을 배울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만해도 돈주고도 배울수 없는것들이 많음)
-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kernel 정도 규모는 손쉽게)
- OS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간단한 OS 정도는 심심풀이 삼아 만들어 볼수 있을정도)
- processor architecture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가만히 않아서 kernel만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processor architecture의 트랜드를 알수 있음)
- compiler, linker, loader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C의 어두운 면이라던지, elf binary 정도는 손쉽게 주무를수 있을정도)
- 토요일에 할일이 생깁니다. ^^;;
(솔로분들 대환영. 짝짝짝!! 여성분들은 더 환영, 애인 있으신 분들은 같이 kernel분석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 아무나 할수 있습니다. (정말, 진짜입니다. 겁먹지 마십시요.)

제입으로 이런말까지 안할려고 했는데,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제발 관심 좀 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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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커널과 디바이스 드라이버.. 해보고 싶긴 한데..

엄두가 안나는 부분이었죠..

기회가 참 좋은거 같은데 지방이다 보니 쉽지 않겠네요..

사실 그 전에 꼬박꼬박 잘 해낼 수 있을지가 더 의심이지만요..

보니까 홈페이지도 있고 한데, 혹시 진도(??)라도 공유해 주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멀리서 혼자라도 같이 따라가 보다가 질/답이라도 할 수있을까 해서요...

두번째 스터디의 장점을 보니 더더욱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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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료는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좌측에 보면
"kernel source 분석 자료"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가 그동안 분석한 내용이 모두 올라가 있습니다.

2.6.13은 arm9,11-mpcore 부분이고, 2.4.20은 x86 부분입니다.
processor에서 전원이 인가되는 순간부터 shell이 뜰때까지 분석되어 있습니다.
2.6.13은 아직 shell까지는 못갔습니다.
현재 init kernel thread 부분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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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나마 같이 달려보겠습니다 ^^;;

근대 사실 처음에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군요

당장 뭘 부탁드리는건 염치없어서 안될거 같고,

나중에 3기 스터디 시작하실 때 일정(??)같은거 잡으시면 홈페이지등에 알져주실수 있으신지요??

아무래도 1,2기 스터디 하시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보면 좋다라는걸 체득하셨을테니까요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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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study 방식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엇을 끝내고,
언제 종료를 한다 이런게 아니라서 세부적인 일정을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저희는 보통 굵직굵직한 일정만 잡고 시작하고, source 분석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난코스를 만나게 되면 일정을 늘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일정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모인분들의 수준을 판단해서 바로 source 분석을 시작해도 될것 같으면
바로 시작하고, 전체적인 윤곽을 잡고 시작해야될것 같으면
1달 정도 paper review를 하고 source 분석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study를 신청하신분들은 편차가 좀 있으셔서
paper review를 먼저 시작하고 source 분석에 들어갈것 같군요.

간혹 지방에 계신 분들 중에 열정적이신 분들이 버스를 타고와서 study에
참석하곤하시는데 그것도 적당히 멀때는 괜찮은데 너무 멀게되면 나중에
힘드셔서 그만두더군요.
그점에 대해서는 무척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불상사가 안생기도록 지방분들 입장도 고려해서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일단 세부 일정은 알려드리기 힘들고, 대략적인 일정은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마다 진행한 상황을 매주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neomark의 이미지

가뭄에 단비같은 말씀입니다.

틈틈히 홈페이지 들러서 묻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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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들 kernel 분석만 신청해주셨네요.
cell architecture를 공부해보실 분들을 찾습니다.
모르는걸 이야기 하면 안되는데 어쩔수 없이 추측성 장점을 정리합니다.

cell architecture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어차피 한번은 거쳐야 되는 multi-core 상의 프로그래밍 기법을 익힐수 있습니다.
(최적화된 TLP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architecture 공부는 필수 입니다.)
- TLP, DLP, ILP, LLP등 여러가지 parallelism architecture 특징을 이해하게 됩니다.
(곧 조만간 닥쳐올 미래입니다.)
- compiler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VLIW architecture에서 compiler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AMP, SMP(이건 약간 불확실) 구조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 heterogeneous, homogeneous한 architecture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 kernel code를 보면서 cell을 직접 이용할수 있게됩니다.
- 역시나 토요일에 할일이 생겨서 좋습니다.

cell도 좀 관심을 가져주세요.


ydhoney의 이미지

블로그를 보고서야 누구신지 정체를 눈치챘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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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레드햇 9 이하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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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ydhoney님 글들을 보면서 더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노트북 mbr 문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뻑


ydhoney의 이미지

초보자예요.

후다닥~ 뿅~ 뿅~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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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레드햇 9 이하 사용금지!

사랑천사의 이미지

흐흠... 몇 시간이더라??? 아아.. KTX t긴표가 어디갔찌?? 으윽...

애휴.. 전 C언어나 다시 공부 해야 겠습니다. 책이 구하기 힘들군요.. 커널 분석도 재미 잇을 거 같은데... 못 가니 어쩔 수가 없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도 한번 가 보고는 싶습니다. 이번엔 포기해야...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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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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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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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nel source 분석 study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셔서,
원래 계획했던것보다 일찍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오전 12시까지만 참여 의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등록한지 5일밖에 안됐는데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주셨네요.
3일째 되던날 이미 계획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셔서,
더 이상 받지 않으려고 하다가 기회는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주어져야 된다는 생각에
중도 포기 인원까지 고려해서 받았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감당 못할 숫자를 향해 달려가네요. ㅡ_ㅡ;

cell study는 인원이 채워질때까지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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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가 너무 많아 전체(cell 포함) study 조기 마감합니다.
내일(금요일) 오전 12시까지만 받겠습니다.

더 이상은 감당을 못해서 안됩니다.
아쉽지만 내일 오전 12시까지 지원 못하신분들은
kernel study 4기때 신청해주십시요.

금요일 세벽에 적고, 내일(금요일)에 마감된다고 했네요. ㅡ_ㅡ;
모든 study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