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간의 edgy+beryl 그리고 리눅스의 소감.

imedia의 이미지

얼마간의 삽질을 통해서 edgy + beryl 환경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우려와는 다르게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는 큐브와 넘실대는 창을 보니 눈물이 다 나려고 하더군요.

질리지도 않고 창을 움직거리고 하루종일 보냈습니다.
태워보고 사라지게하고 등등..

그리고 이젠 리눅스로 온김에 메인 os를 리눅스로 갈아타보자.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만져봤습니다.

동영상을 자주 보는지라 낑낑대며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다가 그중 제일 나은것 같은 mplayer로
코덱도 깔아주고 그럭저럭 아쉬운대로 쓸만하다 싶었는데.
왠걸요 동영상이 전체창으로 뜨면 물결이 살짝씩 치더군요.
뭐랄까 프레임이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아니라 깨지는것 처럼 상하부분이 움직임이 심한 장면에선 거슬릴정도로 생기더군요.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것 같더군요. 어휴.

beryl이 자원을 먹지 않고도 잘 돈다고 착각한게 화근이었죠.
물론 일등 공신은 GPU겠지요. Geforce 4 Ti 로는 beryl + 동영상 까지는 힘든것 같더군요.
아쉽지만 눈에 즐거우려면 돈을 써야 한다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접어야겠지요. 흑.

덧붙이자면.
리눅스. 매력적인 놈이긴 하지만 아직은 아쉬움이 좀 많습니다.
처음엔 조바심내고 푸념했다가 따끔한소리 좀 듣고나서 나름대로 찾아보고 해본 결론이랄까요.

1) 서드파티 하드웨어 제작사의 드라이버 지원이 너무 아쉽습니다.
대부분 잘 잡히고 잘 동작하지만 일부 비디오카드에서 윈도우즈 만큼의 기능,성능을 못내주는 드라이버는 못내 아쉽게만 다가오는군요.
그래서 끝내는 듀얼 모니터도 포기했구요.(나오긴 하지만 D-sub가 메인이 된다던지, 오버레이를 이용한 극장모드의 부재라던지 좀 심각한 것들의 빠진모습이 있더군요.)
심지어는 버튼 몇개 더 달린 마우스 조차도 제대로 잡지 못했습니다.(앞,뒤 는 했지만 나머지는 좌절/로지텍 mx510)

2) '쓸만한' 어플들은 상당수 있지만, 엄청난 또는 정말 잘짜여진 어플은 아직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상업적인 배경이 다르고, 아직 유저수가 적어서 그런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엔드 유저의 입장으로썬 많이 아쉽습니다.
동영상 플레이어는 있지만 우와 하고 와닿는 깔끔함과 똑똑한 기능은 많이 빠져있는게 사실이더군요.
억지로 대체하려면 할수는 있지만 상당한 불편함을 알면서도 이게 더 좋은거야 라고는 못하겠더군요.
특히 멀티미디어나 엔터테인먼트 쪽이 두드러 지더군요.

3) 아직 설정들이 매우 복잡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것들은 시냅틱을 통해 '거의' 자동으로 이루어지지만,
일부것들의 경우엔 저장소 추가 라던지, 콘솔을 통한 (긴)명령어 입력, 그리고 직접 config 파일들을 자신의 환경에 맞게 수정해줘야 하는등. 말단 사용자들이 다가서기에 높아보이는 문턱이 아직 많더군요.
조금이라도 써오신 분들은 그게 뭐 대수냐, 알고보면 간단하다, 검색하면 다나온다 하시겠지만,
GUI로 나와서 마우스 클릭 선택하는 것과, 직접 파일 수정을 하는것의 수고의 차이는 부인하시지 않으실겁니다.

그래도 몇일동안 삽질 아닌 삽질을 하면서 리눅스라는 세계를 맛보았다는 것에 기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한것 이상으로 많은 매력과 이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는 사양이 딸려서 안습이지만, ubuntu 다음버젼이 나오면 꼭 업데이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메인이 윈도우즈지만 언젠간 메인이될 리눅스 덕택에 윈도우즈를 과감히 지울수 있는날을 기대해 봅니다.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mplayer에서 어떤 video output 장치를 쓰고 계신가요?
Xv일 경우 베릴과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imedia의 이미지

저도 그부분을 의심해서 돌아가면서 다 해봤는데 같은 상황이더라구요.
그리고 기능상 아쉬운 부분도 있고요.. ^^

sakuragi의 이미지

-vo xv가 베릴에서 문제가 있지만(totem의 경우 재생 조차 안되더군요.) 베릴에서도 x11에 비해서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친구의 Nvidia 비디오 카드에 베타 드라이버로 베릴 설정을 해본적이 있는데.. Nvidia 베타 드라이버의 경우 mplayer -vo xv를 제대로 지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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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의 이미지

현재 사양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beryl 이 자원을 많이 안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사양은 되어야 겠죠.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 : [[FOSS/Supporters]], [[FOSS/Supporters/Group]]) - 답글 프로젝트 : 왜! 이글에는 답글이 없나요? 덤으로 포인트도!! -

F/OSS 가 함께하길..

imedia의 이미지

Pentium4 2.4g, 1gb ram, nvidia Geforce4 Ti 4200 128mb
이정도 입니다.

beryl 자체는 완전 쌩쌩은 아니어도 고급효과 몇개를 제외하고는 잘 돕니다.
다만 동영상 플레이가 곂치면 프레임 드롭이 나타나는것 같더군요.
이정도 사양이면 그다지 피곤한 사양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시대착오인가봅니다. ^^

뭐랄까 윈도우즈에서 마치 오버레이 믹서가 안먹히고 억지로 동영상이 도는 그런기분이랄까요?
그런듯이 버벅였습니다. 심한건 아니어도 눈에 거슬리는 정도로요.

pamisu1의 이미지

전 셀러론 700메가, 램 128+32(ddr이 좋다는데,종류도 모릅니다.), 그래픽 ATI Rage Fury 128 Pro...

그래서 특수한 효과나 그런 건 기대도 안하기에 베릴이니 뭐니 그런 건 설치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리눅스에서도 잘돌아간다는 [퀘이크3리눅스용]을 한번 맛보거나, 티비로 컴퓨터안의 동영상을 보려고
3D가속이나 tv-out 관련 별별 삽질을 해봐도 되질 않아서 환장할 지경입니다.

이것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이런 저에 비하면 imedia님은 행복한 겁니다.
그런 수퍼컴퓨터로 시스템이 딸린다고 업그레이드를 생각 중이시라니......

ps.
그나 저나 댓글과 답글을 두개 똑같이 작성한 게 있는데, 필요없는 글을 지우질 못하겠네요.

imedia의 이미지

수퍼컴퓨터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기초사양에 대해서 무난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현 사양에서 멀다고 느끼지 않는 이유도 그것이구요.

다만 문제는 그래픽카드 이지요.
현란한 효과를 쓰려면 아무래도 좀 딸리는게 사실이더군요.
말이 업그레이드이지, 데스크탑 효과를 위해서 업그레이드 까지 하고 싶진 않죠.
그렇다고 컴이 게임머신을 대신하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차라리 그돈으로 콘솔 한대를 삽니다.)

왠지 될듯한 사양에서 버벅이니 그런생각이 든것이랍니다. :)

cppig1995의 이미지

풼! 전 펜3 933메가 램 384.
램 128+128을 256+128로 바꿔달았습니다. 그래픽은 nVidia RIVA TNT2입니다.

원래는 OS 새로 만드려는 프로젝트의 실험용 컴퓨터였는데...
새 OS(돼지무중 0.1.0)에 보호모드 진입을 짜넣고 그래픽을 짜넣자마자!
원래 컴퓨터(hp* pavillion t282k)가 약간 맛이 가서 시간이 컴퓨터 켤때마다 2001년 1월 1일이 초기화됩니다.
그래서 그냥 실험용 컴퓨터를 사용중이라는...

ps. 지금 돼지무중 0.1.0을 원래 컴퓨터에서 실험중입니다 :9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FlOw의 이미지

저는 Mplayer 의 -vo 를 gl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캡쳐를 해도 동영상 화면이 잘 나오고, 불편한 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이것들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

-------------------- 절취선 --
행복하세요:)

-------------------- 절취선 --
행복하세요:)

imedia의 이미지

그러게요 오히려 제가 높은 사양인것 같은데 희안하네요.
그래픽 카드 코어는 어떤건가요? 혹시 FX 계열이면 이해가 됩니다만.

(FlOw)의 이미지

쥐포스 FX 5900 네요. 이런 죄성 ^^;;;

video out 문서를 찾아보니 이런게 나오네요
http://www.mplayerhq.hu/DOCS/HTML/en/output-trad.html

imedia의 이미지

역시 그렇지요.
아무래도 gl을 쓰니 gpu 에 많은부분 의존을 하기에 그렇겠죠.

원활하게 사용하려면 FX 급은 돼야하는걸까요.

nahs777의 이미지

xine 엔진을 써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라고하지만 자막지원이 안좋아서..

mplayer에서 물결치거나 왠지 빠른장면에서 이상한것은 mplayer의 한계가 아닐까..(비단 beryl이 없어도 그런현상이 나타납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화일을 xine엔진 플레이어로 돌리면 정상적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지요..

로지텍마우스는... kde에서는 제어판에서 각각 모두를 설정할수 있게 하는 탭이 잇는데. gnome쪽에서는 모르겠네요.

드라이버의 문제는 차차 나아질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픽카드부터 독점드라이버가 점차나오고 있고, 또 linux가 점차 중요해지면서, 각 밴더들이 opensource진형에 자신의 하드웨어를 지원할수 있겠금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는것 같구요..

흔히말하는 킬러 어플리케이션은..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 kde쪽이 쬐금 더 많은것 같습니다. amarok, kaffeine등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고 mplayer의 프론트엔드인 kmplayer도 꽤 쓸만하더군요. 한번 gnome에 질리시면 kde쪽도 구경와보세요.. sudo apt-get install kubuntu-desktop만으로 설정 끝이니까요.^^

사실 웹이 너무 불편해서 윈도우를 쓰기도 합니다만.... 사실 제일 제가볼때 큰벽은 우리나라 웹환경이 아닐까 합니다...

penance의 이미지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이 발전했지만 역시 아쉬운 부분이 그런 부분이죠.
집에 있는 컴퓨터에는 윈도우즈 밖에 안 깔려있고요.

리눅스는 미디어랩에서만 쓰는데 서버로 우분투 서버를, 데탑 하나에 라텍편집 및 실험용으로 우분투 에지를 씁니다.
언제나 말하지만 웹환경이라도 중립적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MAIL : sudous@gmail.com
MSN : sudous@hanmail.net
NATEON : sudous@nate.com
HOMEPAGE : http://sudous.egloos.com

imedia의 이미지

그렇죠. 하지만 이미 웹환경도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
만드는 분들에게 종용한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죠.
이건 브라우져 쪽에서도 좀더 유연하게 다가서야 할 필요성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급한 불은 wine+ie 로 대충이나마 해결이 가능하고,
또 activeX 분야는 쇼핑이나 뱅킹 외엔 그렇게 자주 쓰는 아쉬움은 아니니 다행이지요.

다만 '돈주고 산' 하드웨어가 드라이버의 부재로 엉성하게 쓰인다면 그것은 참기 힘드네요.

lacovnk의 이미지

저보다 많은 것을 경험하셨군요 ㅎㅎㅎㅎ

세가지 모두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문제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저 순서가 중요한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_-;

저는 작업 OS가 리눅스라 -_- 삽질 안하고 그냥 되는 대로 쓰자.. 해서 그냥 되는 대로 쓰고 있습니다.
가끔 MS윈도우용 어플 중에 좋은 게 있으면 탐나죠.. 대부분 오픈소스로 대응되는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몇몇을 빼놓고는 정말 대안입니다 -_-

그래도 즐거운 건, 이런 아쉬움보다는 MS윈도우에서는 하기 어려운 작업들을 손쉽게 해내는 뿌듯함이 더 많다.. 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연히 작업용 OS도 MS윈도우로 갈아탑니다-_-

imedia의 이미지

우리나라 개인 개발자 분들도 리눅스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신이 해보려고는 안하고 이렇게 쉽게 바라게 되는군요. -_-;

hey의 이미지

저는 긱 포럼에서 GnuCash를 보고 써보고 싶었으니 리눅스에서만 돌아가기에 눈물을 머금고 .. ;ㅁ;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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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특정 메뉴 이용시 잘 죽네요

(interval(?) 기능과 그래픽이 들어가는 report)

그리고 윈도우 사용자 명이 한글인 경우는 실행되지 않습니다.

http://wiki.gnucash.org/wiki/Windows

요기에 Where is the binary 부분을 가시면 다운 받으실수 있습니다.

hey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포인트 드렸습니다.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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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PlumpGento의 이미지

대충읽어보고^^;; 죄송~* 글남기고갑니당.=3=3

젠투에만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etc/mplayer.conf
라는 파일맨 밑에 보면..
fontconfig=yes
를 no로..
fontconfig=no
해주셔야지만..
wmv 인가 asf인가? ;; avi 몇몇 드럽게 느리게 돌아가는 동영상때문에 소리와 싱크가 안맞고.
터미널창에는 font뭐시기 에러나는거 해결됩니당.

그리고..
xv로 돌리려면..
/etc/X11/xorg.conf
안에
Section "Extensions"
요기쪽에
Option "XVideo" "true"
이걸 추가해주세요.

Section "Device"
Option "VideoOverlay" "on"
요것두 던가?;;
하이튼 쌍으로 같이 켜져야 되던거 같던데.. ㅡ,.ㅡ 기억이 잘;;

하이튼 저같은 경우에는 xv가 젤로 괜찮게 돌아가는거 같더군요.
gl과 gl2는 색감은 뛰어나보이는데.. 리소스많이 잡아먹는거 같고요..

지금은 beryl내렸는데.. 전.. xv랑 beryl이랑 특별히 에러는 없던거 같던데;;
어떤 에러를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충읽어서 -_-;; =3=3=3 퍼퍽~

xv보단 x11가 최고로 리소스 덜 잡아먹는거 같긴한데..;;
화면이 창에 맞게 안커져서 xv를쓰고있습니당.
x11쓰면서 창에 맞게 커지는 옵션 어디 없을까요?
ㅎㅎ

PlumpGento의 이미지

fontconfig=no
를 yes 나 아예 #주석시켜버리니깐..음성하고 싱크가 맞는거 같은데...
뭐가 문젠지는 =3=3 당연히 beryl 과는 상관없는 mplayer 만의 문제입니다..
전 이게 beryl 문제인지? 또는 mplayer 코덱 빌드 문제인지 알았는데..
옵션의 문제라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당~*

imedia의 이미지

xv 로 바꾸니 아래와 같은 문제가 생기는데 왜그런지 혹시 아시나요?
http://kldp.org/node/77870

sakuragi의 이미지

dri 옵션이 켜져 있는 것이 아닌가요? 어떤 동영상에서는 dri 옵션과 자막이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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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dia의 이미지

xorg.conf 내의 Section "Module" 부분에 Load "dri"가 있나 확인해 보라는 말씀이시죠?
지금 확인해보니 주석처리하여 로드가 안된 상태입니다.

끄응. 어렵네요.

qna 게시판에 해결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akuragi의 이미지

음.. 혹시나 gmplayer 라면 옵션 중에 direct rendering 옵션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이 옵션을 켰을 경우 자막이나 OSD에 잔상이 남는 등 일부 코덱에서 문제가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저의 경우 더블 버퍼링이 문제가 된적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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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mpGentoo의 이미지

gmplayer 옵션의 direct rendering 체크되있느냐 안되있느냐에 따라 문제가 있던글을 어디서 본거 같은데.. 어느게 문제인지는 기억이 잘안났는데.. 켰을경우였군요.
그래서 ~/.mplayer/config 를 보니.. dri관련 옵션이 아예 없더군요..-_- /usr/share/mplayer?이곳을 또 봐야되는건지;;
저같은경우는 자막과 osd에... 자막은 모르지만 osd에선 잔상 자주 본거 같아서요.. ㅡ,.ㅡ 신경안쓰다보니.. =3=3
하이튼 이게 문제였었군요..

근데.. 제가 위에 얘기한 fontconfig=no?이건가 이문제는...
더블 버퍼링이었나요?;;

자막없는 동영상을 켜는데..혹시 파일이름이 문제가 될까봐...
a.avi a.asf a.wmv 로 바꿔도 font 에러뜨는걸 보면..
fontconfig=no... yes 이 옵션자체가 더블버퍼링에 관한?;;
에고 더블버퍼링은 위에 자막이 녹아드는? 문제시군아;;

잘몰라서 글남기고 갑니당~* 여러군데 검색좀 해봐야겠습니당..
해결법은 찾았는데.. 이유를 모르니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jg의 이미지

글꼴 에러.. 에러라기 보다 디버그 메시지에 가깝죠.
글꼴을 찾는 방법이 지금은 상당히 오래됐지만 mplayer의 자체 형식의
글꼴을 쓸 것인가 Truetype 글꼴을 쓸 것인가 결정하면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fontconfig를 사용하면 글꼴 이름을 적어주시면 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글꼴이 있는 정확한 경로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gmplayer는 gui.conf에서 보시면 될듯..

저는 주로 이렇게 해놓고 쓰고 있네요.

# Write your default config options here!
subcp=cp949
fontconfig=1
font="은 돋움"
#unicode=1
vf=pp=lb,expand=:::::4/3
#vf=expand=:::::4/3
#vf=pp=lb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PlumpGentoo의 이미지

잘읽었습니당
그런 역활을;; 참 좋은정보가 되었습니당^^~*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초보 에듀분투 사용자입니다...
cpu 800Mhz수준에...메모리 384mb, 하드 20기가인데요...
(이 세컨 컴에 에듀분투+주 컴(990+256+윈도우98se)+kvm스위치...)
요렇게 사용 중인데요...(kvm 스위치는 마우스가 종종 다운(?)되길래...키보드랑 모니터만 스위칭...)

웹 서핑(epiphany,컹커러), 음악감상(xmms, mp3감상)...아주 잘 됩니다~ *^^*...
그런데...동영상은...아직...

게임은 암만 찾아봐도...별로 없네요...(wine으로 스타가 된다는 것 같은데...wine도 안 되는 실력...ㅜㅜ...)

그런데...프로그램...
패키지 관리자 프로그램 중에...Adept라는 거 깔아보세요...
느무 느무 프로그램 많습니다...ㅋㅋㅋ...^^;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아참...저는...개발자 아닙니다...(__);...
백x...

아...nagios 전에 제가 이것저것 깔다가 깔아놓았던 것 같은데...

그놈(?) 시스템 모니터에서 보니...너무 꾸준히 돌아가서...
종료하고...지우니...
좀 더 낫던데요...

어쨌든...윈도우는...뭐 프로그램 좀 돌리면...winamp 버벅될 때가 많은데...

리눅스(에듀분투)는...뭐 파란 화면(블루 스크린-치명적인 에러 화면)도 안 뜨고...
크게 버벅되지 않아서 좋네요...^^;
(문제는...
제 개인 컴 사양에 따른 느린 문제...랑...
프로그램 설치가 설치 관리자 외로 하려는 것들은...
설치가...그다지 잘 안 되는...저만의 허접적인 실력 문제...ㅜㅜ...
(뭔 놈의 설치가...그나마 adept 때문에 요즘엔 잘(?) 살고 있습니다...
두 가지 정도?...)

김일목의 이미지

혹시 해보신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