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떤 환경에서 작업 하세요?

appleinu의 이미지

리눅스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허접이라,, 윈도 xp환경에 리눅스 우분투,페도라,슬랙웨어 VM으로 돌리면서
연명하고 있는데요..ㅎ

요새 active X 랑 윈도비스타 문제로 조만간 인뱅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하고 가장 큰 문제였던 nate도 데몬을 돌리면 해결이 될 듯 싶어서
리눅스 메인에 윈도를 가상으로 돌려 볼까 생각중인데..(..인뱅문제는 윈도를 가상으로 돌리면 해결되겠군요 -_-ㅎㅎ)

가장 큰 이유는 메인으로 베릴을 쓰면 간지가 뚝뚝 떨어질거 같더군요..

이곳 대부분 분들은 고수시라 리눅스를 메인으로 쓰실거라 사료 되는데요.
어떤 패키지본을 사용하시고 불편한점이나 좋은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베릴같은 좋은 다른것들 설치 문서 자료 있는곳( HOWTO문서같은 ㅎ)이나 무엇무엇을 설치하면 좋다라는 것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히 공짜로 먹겠습니다. (-ㅠ- 츄베릅)

좋은 하루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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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솔직해 질 수 있다 ..우연을 바라지 않는다면...

hey의 이미지

원하시는 바로 그 내용이

http://kldp.org/taxonomy/term/2823

여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향에 딱 맞는 포스트에 점수 올려주시고 설명을 좀 더 해달라고 글 남기시면
추가 점수를 위해서라도 글쓴이가 자세한 설명을 달아주실 겁니다. ^_^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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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anfl의 이미지



PC -> redhat 9.0(개발시 주로 사용, 서버), FreeBSD(가끔씩 BSD kernel 소스 볼때만)
notebook1 -> xp(주로 사용), ubuntu edgy(가끔씩 밖에서 개발할때 사용)
notebook2 -> xp(주로 사용), redhat 9.0(아주 가끔씩 사용)
pda -> pdaXrom (주로 테스트 보드로써만 사용)

회사
PC -> xp(모든 작업)
server1,2,3,4,5,... -> gentoo
cluster -> RHEL

redhat
장점 :
1. 익숙하다.

단점 :
1. 패키지 관리가 용의하지 못하다.

FreeBSD
장점 :
1. 패키지 관리가 다소 용의

단점 :
1. 익숙하지 않음
2. 사용자가 많지 않음

ubuntu (1주일 전에 처음 설치)
장점 :
1. 이쁘다.
2. 패키지 관리가 용의
3. 사용자층이 두터움

단점 :
1. 아직 익숙하지 않음

gentoo
장점 :
1. 패키지 관리가 나름 용의 (그렇다고 쉽지는 않음)
2. customizing 여지가 많음

단점 :
1. 패키지 관리가 다소 까다로움
2. 익숙하지 않음 (다소 불편)

저는 이렇더군요. 제가 느끼는 점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생각과 다를수
있습니다. 때문에 태클 사절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내용과 상관없는 딴지라 죄송합니다만.

용의 X
용이 O
입니다요......

"어의없다"가 점점 표준어화 되어가는걸 보면서 한자교육을 다시 해야되는거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anfl의 이미지

지적해주신것은 감사하나,
맞춤법 지적이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하는 경향이 있어,
되도록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손가락은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두고 굵고, 짧다라고
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음...
이때까지... 메인을 리눅스로 써본적은 없구요...
데스크탑은 윈도 2000...
개발 환경은 프비를 선호하나...
실제 회사에서는 리눅스를 터미널 접속(putty)으로 사용합니다.
뭐... VS 6.0도 사용을 하나...
에디터는 역시 gvim으로 설정해서 사용 ㅋ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사랑천사의 이미지

NoteBook(주 작업용...)
WinSrv2003: 일반적으로 다들 하시는 작업 하는데 씁니다. 제가 시각장애가 있어서 스크린 리더를 꼭 써야 할 때 역시 씁니다.
Gentoo Linux:요즘에 점점 2003과 함께 쓰는 시간이 늘고 있습니다. 아 말이 이상하군요. 그냥 이것도 이런 저런 작업 하고 탐색하고 영화 본다거나 할 때 사용 합니다. 저는 개발자라고 할수는 없습니다만, 뭔가 해야 될 것이 있을 때는 리눅스에서만 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2003에서 보는 거 보다 리눅스에서 보는게 더 잘 나오고 좋습니다. 그래서 리눅스에서 봅니다. 데스크탑 환경은 Gnome입니다.
편집기:윈도우즈에서는 메모장을 쓰지만 Gvim을 깔려고 생각 중입니다. 리눅스에선 콜솔 작업시 VIM, NANO를 쓰고 X-Window에서는 GVIM과 Gedit를 씁니다.
Network/Server(운영중인 전산망 및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용)
OS:Gentoo Linux
역활:Web(Web-Hosting/Administration/Other Sites), Telnet/SSH(Terminal Service/Workstation), FTP(User Data Transfer), Network-Gateway(Wireless Gateway/Wired Local Network Gateway), DNS, Printing Service Server(CUPS+SMB), Mail Server(Postfix), FileServer(SMB)
개발 환경:GCC 4.1.1/Java SDK 1.5.0/Perl 5.8.8/Python 2.4/PHP 4.4.4
(제가 저런거 다 쓰진 않습니다. 워크스테이션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접속하시는 분들이 쓰십니다. 그리고 젠투는 표션이 있어야 emerge가 돌아가기 때문에 포션은 당연히 설치 되어 있고 사용자분들이 특별히 쓰시진 않습니다. 전 C나 PHP정도만 씁니다.)
네트워킹:WAN(Ethernet, 3COM 3c905), Local(Ethernet, 3COM 3c905), Wireless Network Master(RT2561T Chipset, Infrastructure-Ad-Hoc Mode), Routing/NAT(Masquerade)/UPnP/Local DNS

으음. 복잡한가요? 대충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레드헷 께열의 한컴/한소프트리눅스, 우분투, 데비안, 젠투를 써 보았는데... 가각 정리 해 보면 이렇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고 제가 느낀 점이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도 잇을 겁니다.

1. Redhat 계열(한컴/한소프트 등)
- YUM등이 있으면 그나마 어느정도는 페키지 관리가 괸찮게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의존성이며 여러가지 이유로 페킺 관리가 별로용이하지 못하다.
- 정형화된 페키지가 대부분이다.
- 많은 사용자 층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편리하다.
- 한컴리눅스나 한소프트리눅스의 경우 한글 환경 등이 꾀 괸찮게 구성 되어 있다.

2. Debian
- 페키지 관리가 사람이 개을러 질 정도로 편리한 면이 있다. 하지만 가끔씩 너무 편리하게 구성된 덕에 사람을 더 귀찮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 다양한 플렛폼과 아키텍처를 지원한다.(ppc, x86/x86_64, sparc/sparc64, mips 등등)--레드헷은 요즘에 지원 잘 안 되고 있다.
- 안정성이 높다.(그렇다고 레드헷 쪽이 떨어진다는 말은 아닙니다.)
- 레드헷 등 보다 네트워크 설치가 간단하며 편리하다.

3. Ubunt/Kubuntu
- 데비안 계열의 리눅스이다.
- 페키지 관리상의 특징은 데비안과 비슷하다.
- 데비안에 비해 좀 더 최신의 페키지들을 제공한다.
- 역시 다양한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 데스크탑, 서버 등으로 특화된 배포판을 배포하고 있어 편리하다.
- 데스크탑으로 사용 할 경우 설정이 잘 되어 있고 사용 하는데 별 수고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결국 사람 개으르게 만드는 편이다.

4. Gentoo
- 최적화/사용자 정의 하기가 용의하다.
- 페키지 관리가 까다롭지만 대부분 알아서 해 주고 어느정도 강력한 페키지 검색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설치시 해매기가 쉽다.
- 기본적으로 모든 시스템 구성요소와 응용 프로그램을 컴파일 하여 설치 하는 페키지 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다만, 추가적으로 바이너리 모드로도 설치가 가능은 하다.

흐흠. 이정도 되겠꾼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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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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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appleinu의 이미지

답변들 감사합니다~
리눅스 경연대회 출품작들을 보니까 눈이 돌아갈정도로 멋지네요 ㅎㅎ
멀티부팅으로 한놈 깔아봐야겠습니다 ㅎㅎ~~

~~~~~~~~~~~~~~~~~~~~~~~~~~~~~~~~~~~~~~~~~`

꽤나 솔직해 질 수 있다...
우연을 바라지 않는다면....

사랑천사의 이미지

혹시 CoolDesktop Contest를 말씀 하시는 것인지... 흐흠.. 한번 구경 하긴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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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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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yuni의 이미지

저의 경우엔 확실히 고수는 아니지만 리눅스 자체에 상당한 매력을 느낍니다.
그래서 리눅스에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몽땅 리눅스를 데탑으로 쓰면서 일을 합니다. 가끔 포맷, 속어로 와꾸라는 것 말입니다. 이게 주어지면 꼼짝 없이 거의다 오픈 오피스에서 1장짜리 문서가 1장하고 4줄짜리 이렇게 보여집니다. 죽음입죠. 이런 경우엔 공용으로 쓰는 데탑에 가서 해결합니다.

그외엔 글쎄요....

제 데탑이 예쁘냐고 물으신다면. 그래도 나름대로 멋지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모두 기본 설정입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리눅스를 데탑으로 쓰는 프로젝트나 소규모 모임도 있고 했었는데, 저에겐 확실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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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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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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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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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gamdora의 이미지

한 학기동안 컴퓨터에 윈도우*가 없었는데 최근에 애인의 권유로

XP와 Edgy를 다중 부팅하는 환경으로 바꾸고 쓰게 됐습니다.

비주얼 C# 2005라는 좋은 게 있다길래(공짜더라고요)

오랜만에 윈도우* 깐 기념으로 깔아서 써보고 싶었습니다.

도서관에서 C# 책도 빌려서 보면서 코딩을 하다가

커서를 한 줄 밑으로 내리고 싶길래 ESC 글쇠와 o 글쇠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저번 방학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것을. T_T

우리 나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랑 친하게 지내야 인생이 편할텐데······.

아흑! T_T

hey의 이미지

괜찮습니다.
저도 VS2005와 gvim을 동시에 사용하는걸요 뭐~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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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