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P 에서 가입 조건을 지켜주지 않고 있어요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화, 2007/01/23 - 2:18오전
처음 가입시 들었던 할인 혜택등이 전혀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첫 달 요금 청구됐을때(지난달임) 과다 청구된 부분을 영업했던 사람에게 얘기했더니 잘못처리 됐다고 다음부턴 제대로 나올꺼라더군요. 과다청구된 부분은 그만큼 할인처리 될거라 했구요.
헌데 이번달은 원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달로 알고 있는데, 또다시 청구서가 날아왔고 약속됐던 과다청구분 할인조차 적용이 안된채였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소폭 할인은 적용됐더군요. -_-; 분명 뭐가 들어가긴 들어갔는데 제대로 전달이 안됐거나 처음 계약시의 요금으로 서비스 해 줄 생각이 없는것같습니다.
분명히 지난달에 그 영업담당자랑 얘기할때는 이번달엔 청구서가 안날아올것이고 다음달 청구서부터 원래 계약했던 내용의 금액으로 청구되며 거기서 과다청구분은 할인될것이라 얘기했었거든요.
사실 이지역 광랜은 이 KT 꺼 하나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긴 한데, 처음 얘기했던 금액과 만원 가까이 차이나는 금액을 청구하는거 보니 좀 괴씸합니다 ㅡ.,ㅡ..
이번달에 또 이렇게 날아온거 보니 그냥 이 영업했던 사람하고 얘기해선 안될것같은데, 이런 경우 누굴 찾아서 따져야 되나요?
Forums:
흠흠..
그런 거면 100번이엇나 110번인가에 전화 해서 한방 먹이시거나.. 인터넷 들어가셔서 KT 고객센터에 들어 가신 다음에 인터넷으로 한방 먹이시면 서비스 좋아 질 겁니다 어느정도는... 사회측의 과실처리가 분명하고 계약서 및 자료가 있따면 더욱 효과 만점인 방법이죠. 사실 전화가 진짜 잘 먹히는 방법입니다. 전 인터넷을 통해 불친절/처리 과실등에 대해서 한방 먹였떠니 꾀 친절한 답변과 함께 그 다음 부터는 깔끔하고 꾀 괸찮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
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계약 사항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는 인터넷 회선 가입할 때 할인같은 것은 지향하지 않습니다. 그냥 100, 106 전화해서 신청해요. 지역 대리점에서 할당된 가입자를 충당하기 위해 어거지로 홍보를 해놓고선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고, 신청 계약서를 주지 않거나, 계약 내용을 왜곡해서 기입하기도 하죠.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계약 내용을 확인해보시고, 전화상담요원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해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 관행이 이제는 사라질 때도 되었건만...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일단 다시한번
일단 다시한번 영업했던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얘기해놓고 조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그래서 저는 ...
어떤 계약.. 등을 할 때는 반드시 녹음기를 들고 진행을 합니다.
두, 세개 정도 준비해서 한두개는 숨겨두고 녹음을 하고 하나는 꺼내놓고 하죠.
가끔 몰래 녹음 하는 거 불법이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는데, 계약 당사자가 녹음하는 건 합법입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