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주웠습니다. 아싸~

warpdory의 이미지

P3-700, 램 256 메가, 하드 없음, Riva TNT2, 3COM 905TX, ESS 사운드카드 ...

의 옵션을 달고 있는 데스크탑을 재활용 쓰레기 버린 데서 주워왔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10~20 기가 정도 하드 달고 ... 잘 손질해서 ... 처분해야겠습니다.

rx78gd의 이미지

os/2 깔아서 쓰면 딱이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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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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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jachin의 이미지

전 요즘 주변 분들에게 PC 를 나눠드리고 있습죠. 네이...

또 얻은 새로운 구형 PC 는 업그레이드 해서 다른데 보내고...

뭔가 '리사이클' 순환고리 안에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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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duoh5의 이미지

제가 가진 데스크탑의 최고사양에 해당하는군요. 흑. ㅜ.ㅜ

리눅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려워요.. ㅡ.ㅡ;

Darkcircle의 이미지

축하드려용~ ^^

어렸을때 그짓...-_-...을 참 많이 했죠... 쓰레기장 가면
누가 컴 본체랑 모니터를 통짜로 버리고 그랬습니다...
이것저것 손좀 보고 돌리면 참 잘 돌아가는건데...
그것도 거의 12년 전이니... -_-;; 지금은 추억이네요 :)
지금은 워낙 다들 완전컴맹이 아니다보니 거저 얻을수도 없고...
참 기분이 묘~합니다 :)...
요즘은 그래서 가끔 지연관계로 어떻게 알게 된 분들통해서
살살살 싹싹싹 빌어서 기업체에서 버리는 고물컴 한대 얻기도 합니다. :)

꼭 최신 컴이 필요하지 않다면야... 고물컴이라도 손좀 보고
어떻게 쓰기만 하면 그걸로 장땡이죠 :) 안그런가요? ㅋㅋㅋ

모로가도... 서울로만 가면 댜~ by 펭귄오리? 오리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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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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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