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던진 사람들에 대한 사소한 아쉬움.
글쓴이: bootmeta / 작성시간: 화, 2007/01/09 - 9:15오후
설치나 프로그래밍 질답란을 보다 보면 간혹 아쉬움을 느끼게 되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질문만 던져 놓고 마는 경우입니다.
댓글이 없는 경우는 모르나, 많은 분들이 나름대로 자신이 알고 있는 노하우나 직접 인터넷을 뒤져서 관련 정보를 올려줘도 정작 질문을 던진 사람은 어떤 말도 없을 때 사람들 사이의 예의에 대해 생각을 떠올리게 합니다.
자신이 적용했을 때의 이야기나 고맙다는 간단한 한마디가 커뮤니티를 원할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실은 저 역시 무심코 이런 예의에 벗어난 행동을 하고는 합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제가 무례한 행동을 보여던 많은 분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
Forums:
답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중요해요.
질문이 올라간 후 자신의 질문에 어떤 답글이 달렸는데,
거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나 감상이 붙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많이 지키려고는 합니다만, 바쁘다보면 누가 답글 달아놓으셨는지도
잊어버릴 때가 많지요.
저도 답글 달아드리지 못한 분들에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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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저두요.. 앞으론 잘
저두요..
앞으론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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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허허..그럴수도
허허..그럴수도 있겠군요..하긴 질문 해 두었는데.답글만 있고 실제 질문 한 사람의 결과물이랄지 내용이 없으면 조금 썰렁하긴 하죠..^^
다들 한번씩 노력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일신 일일신 우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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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일일신 우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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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kldp에서
여기 kldp에서 이루어지는 질답이 단순히 질문자의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어 로 쓰여진 리눅스 정보를 쌓는 행위라는 점에서 질문자의 감사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답변자가 해결했다는 답글을 달면 질문과 답, 그리고 정답이 한 묶음을 이루게 됩니다. 구글링이 즐거워지는 문서가 만들어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