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연락이 오는데...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월, 2007/01/08 - 3:33오후
지금 다니는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몇몇 회사에 면접을 본 적이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
그때 면접본 회사에서 자리가 생겼다며 올 수 없냐고 하는데...
회사 위치가 서울이라는 게 영 마음에 안 드는군요. 사람많고, 공기나쁘고 .. 이런 걸 싫어하다보니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전화로 얘기중입니다. 그런데, 이젠 슬슬 짜증이 나네요. 일주일 전부터 전화가 하루 한두번씩 계속 오고 있는데... 차라리 그때 얘기나 할 것이지, 왜 1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Forums:
인재를 뒤늦게서야
인재를 뒤늦게서야 알아본것일까요?
밑져야 본전~ 하며 꿈의 조건(?)을 한번 질러보시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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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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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슬쩍 가보시고
맘에 안들면... 안나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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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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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아니, 그러긴 조금 어려운 것이...
기존에 다니던 직장으로 다시 돌아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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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아니, 그러긴 조금 어려운 것이...
기존에 다니던 직장으로 다시 돌아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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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아니, 그러긴 조금 어려운 것이...
기존에 다니던 직장으로 다시 돌아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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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잘못 올라간 댓글을
잘못 올라간 댓글을 지우기 위해 포인트를 사용할 수도 있겠군요. 1점 감점입니다.
저도 잘못 올라간 답글을 지워드리기 위해
1점을 감점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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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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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많이 차감하셔도 상관없어요. ^^;
하지만 왠지 손해보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
그래도 포인트는 많이 있으니, 차감 해주셔서 덧글을 없애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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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아주
점수가 지대로 까이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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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여..
지금 다니고 있는 ...
회사는 어쩌구요 ? 두 회사와의 거리가 50 km 가 넘습니다.
아침에 슬쩍 출근했다가 어떻게 하기도 불가능하죠...
어제저녁에 그쪽에 메일 보냈습니다. 한번만 더 귀찮게 굴면 이바닥에 소문내겠다.(반도체 장비쪽이 의외로 좁아서 ...) 뭐 이런 협박성메일을 보냈습니다.
그쪽의 반응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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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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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 50Km...면...
엄청 먼거나 다름 없는데...
차라리 그 회사 소문내고 몰래 뒤에서 망하게 한담에
배째라는 식으로 가만히 있으면 되겠군요...
쥐약도... 먹어본 사람이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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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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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백수들에겐
백수들에겐 염장일수있는..
이 글에 동감하시는 분 포인트좀 올려주세요. ㅡㅡ;;
이쪽은 ...
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물론, 입사하겠다고 이력서 보내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쓸만한 사람이 없다라고 하는 얘깁니다.
재료공학과 석사졸업 .. 이라고 이력서가 들어와서 면접을 보는데, 석사출신이면 그래도 자기가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에서 뭘 하는지 정도는 홈페이지라도 뒤져보고 와야죠... 그래서 '이러한 분야에서 어떻게 저떻게 ... 그래서 요렇게 하겠다.' 뭐 이런 얘기를 하거나, 아니면 '이러저러한 저널에 논문 3 편을 냈었고, 그 내용인 이러 저러한데, 그 논문의 내용은 요렇고, 그것이 이 회사에서 내가 얼레벌레 한 공정에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런 걸 해서 뽑을 생각이 들게끔 해줘야 하는데... 안 그러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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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논외로 .. irc 에서 약 2달전쯤부터 제가 사람 뽑는다고(제가 있는 쪽이 아닌 컴퓨터쪽) 얘기했는데, 아직 못 뽑고 있습니다. 혹시 오라클 + 웹로직 + RHEL 쪽 + 약간의 시스템 관리 .. 를 잘 하시는 분들은 연락부탁드립니다... S 머시기사(꽤 유명한 회사죠 ?) 의 외곽조직(말이 좀 그렇군요...)에서 몇명 뽑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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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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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많죠 ....
하지만 쓸만한 인력은 정말 손에 꼽을 수 있겠죠 ..
경력자도 귀하거니와 ..
신입이라고 해도 일을 금방 배운다고 해도 당장 써먹기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게 사실이고..
또 그 시간이 얼마가 될지도 문제죠 ..
거기에 가끔 뜬금없는 배부른 사람들도 ..한 몫..
그러다 보니
구직자들은 자리가 없다고 하고 ..
구인하는 쪽에서는 사람이 없다고 하고 ..
뭔가 아이러니한 상황인게죠 ..
뭐...
이글 쓰고 있는 저도 .. 작년에 지금 다니는 회사 올 때 한바탕 하기는 했었습니다. ^^; 집에서 좀 멀어서(사실 40분 거리는 그다지 먼 것도 아닙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는 20 km 거리도 안되는데, 1.5 시간 이상 걸렸었는데, 지금 회사는 47 km 인데, 45 분 정도 걸립니다.) 약간 반대가 있었거든요.
이걸로 입사할 때 튕겼더니 ... 연봉이 약간(5% 쯤 ?) 올라가더군요. - 제가 전공한 분야가 대한민국 통틀어서 20명도 안되다보니... 희소가치가.. 살짝 있습니다. 문제는 바닥이 너무 좁아서 조금만 삐끗하면 .... T.T
회사가 수도권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서 그러는 건지.. 면접 100 명 넘게 봐서 5명 뽑아서 1월 2일부터 근무해라.. 했더니 2명 오고, 휴일 지나고 1월 8일에 출근한 사람은 한명입니다. -_- 것참 .... 다행히도... 제 밑으로 와서 이제 일 가르치고 있습니다. (sem, xrd, raman, xps, aes .. 언제 다 가르치냐 T.T)
면접볼 땐 뽑아만 주면 뭐든지 다 한다.. 뭐 이랬던 사람이 80 명은 넘었던 것 같은데...
아마 3,4 월 달에 또 몇명 뽑아야 할 것 같은데... 그룹차원에서 인사를 담당하니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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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SE귀해요
요새.. SE귀해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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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http://iz4u.ne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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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