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서버 운영하시는 분들은 공유기를 어떤 제품을 쓰시나요?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수, 2007/01/03 - 12:54오후
요즘 웹서버를 돌리려고 계속 손을 대고 있는데.. 외부에서 접속이 안되네요^^;
ssh도 그렇고 블로그의 관리자 모드도 그렇고...
" 페이지의 리디렉션 오류
이 주소에 대하여 완전하지 못한 방법의 연결 이동 요청이 감지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가끔 해당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쿠키를 차단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라고 나오는데, 아마도 공유기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부 망에서의 접속은 전혀 문제가 없거든요.
집에서 서버를 운영하되 라우팅을 해서 접속하는게 아니라 공유기를 쓰신다면 어떤 공유기가 좋을까요?
전 유니콘의 640 모델을 씁니다.
Forums:
음..
어지간한 요즘 공유기는 다 좋습니다 -_- 아무래도 공유기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공유기의 설정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DMZ(혹은 Super DMZ)이나 Port Forwarding 등만 지원한다면 안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ISP에서 보통 막는
ISP에서 보통 막는 포트가 80 20~23 입니다.
포트 스캔부터 해보세요.
냐옹~
저기
닉에다가 "오리"라고 적어보는건 어때요? -_-?
서버라서 모니터도
서버라서 모니터도 안달려 있고-_-
달려 있으면 열심히 닦아 볼텐데요, 쩝^^
life is only one time
언제부터인가
언제부터인가 로그인이 귀찮아졌는데
언제부터인가 '익명사용자'를 지우고 '오리'라고 쓰는게 귀찮아졌어용
포트는 codns 를 쓰는
포트는 codns 를 쓰는 관계로 9000 고정입니다.
nmap 으로 체크 시에 공유기는 무조건 80만 http 로 열려 있다고만 나오네요.
DMZ 설정이나 포트 포워딩 설정은 어느 정도 만져 봤는데 잘한건지 못한건지;;
그냥 URL 을 치면 안되다가 www. 를 붙이니까 잘되더라구요^^;
그러나 여전지 ssh 는 전혀 안되고;;
자*옹처럼 원격지에서 제어를 하고 싶었건만...ㅠ.ㅠ
글 올리거나 ssh 접속은 그냥 집에서 해야할 듯 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iptime 의 요즘
iptime 의 요즘 모델들은 VPN 서버 기능이 탑재가 되어 있는것 같던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외부에서 VPN 으로 접속해서 자유롭게 서버를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VPN에 대해서 더
VPN에 대해서 더 알아봐야겠네요^^
life is only one time
VPN 서버 기능이
VPN 서버 기능이 탑재되었다고 해서 외부에서 무조건 접속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위의 글들을 보면 아무래도 포트가 막혀있는것 같거든요 ㅡ.ㅡ;;;
그런데, iptime 을 사면 VPN Client 프로그램은 주는건가요 ?
유무선 공유기 살껀데 갑자기 땡긴다는..
윈도우즈에서는
윈도우즈에서는 기본vpn 접속 프로그램으로 접속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회선 제공 업체에서 VPN 포트를 막고 있진 않을 것 같습니다. 포트도 변경 가능하지 않을까요?
포워딩 문제 때문에
포워딩 문제 때문에 외부네트워크와 서버를 바로 물려 놨습니다. 네트워크 구성시 공유기 아래에 서버를 둘 계획도 있었는데, 각종 테스트용 대몬/툴을 돌리기 위해 일부러 네트워크를 서버에 물리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네트워크 구성은 대충 이렇습니다.
외부---서버---공유기---[xbox,notebook,...]
보안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각종 대몬은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꼭 필요한 포트만 열어 놓고 있습니다. 전에 외부에서 서버를 돌린 적있고 집에서 서버 돌린지는 4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ADSL에 고정IP 서비스를 받았고 4개월전부터 광랜에 유동IP를 매핑하는 방식으로 서버를 운영합니다. 포트가 안 막혀 있어 각종 서비스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OS는 FreeBSD입니다. 이 OS로 서버운영한지 7년째가 되어가지만 지금까지 뚫려본 적은 없습니다.
아 공유기는 Linksys의 WRT54G입니다.
안그래도 서버
안그래도 서버 자체에 NIC가 두개 달려 있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유기와 서버의 위치를 바꿔봐야겠네요.
life is only one time
ASUS WL-500gP 괜찮더군요....
별의별 기능도 다 있고...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그정도면 제값하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아... 요놈 해킹해서 리눅스도 심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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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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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돈이;;
돈이;;
life is only one time
서버 돌린다면 굳이
서버 돌린다면 굳이 공유기 안쓰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요.
서버로 IP 공유를 시켜놓고, 방화벽 적절히 세팅해 놓으면 되니까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정답
...
음..
이전에 Gigabyte GN-B46B를 썼습니다. 처음엔 이 녀석을 회선에 바로 물렸다가 나중에 서버를 회선에 바로 물리고 이 녀석을 서버 밑에 물렸습니다. 근대 이게 제가 공개 펌웨어가 잇길레 그걸로 난리 좀 쳤더니 펌웨어 완전 폭삭 나가고 해서 못 쓰고 잇습니다. 그래서 어디선가 STD 정보통신인가 뭐시긴가에서 만든 이상한 유선 공유기... 가져다가 쓰다가... 그게 마음에 안 들어서 D-Link DI604/H를 새로 구입 햇씁니다. 지금은 서버를 새로 산 녀석 밑에 물려 놓앗습니다. 좀 있으면 원래 대로 서버를 바로 회선에 물릴 생각이고요.
그리고 흐흠... 그냥 서버 쪽으로 DMZ해 놓으시거나 가상 서버 기능이 있는 경우 그걸 쓰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포트 포워딩을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nmap로 보셨을 때 나타나는 80번 나오는건 아무레도 공유기를 외부에서 접근 하기 위한게 아닐런지... 그리고 CoDNS쓴다고 9000번이 고정 되는건 아닐 텐데요.(저도 한참을 썼었습니다.) 아무레도 포워딩 서비스 신청 하신 듯...
으음. 경제적으로 괸찮으시면 도매인 하나 얻으시고 DNS EVER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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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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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ICARUS BW-740
ICARUS BW-740 씁니다.
친척이 이걸 사서 제가 설치해 줬는데,
벽 하나 지났는데 무선인터넷 안테나가 꽉 차더군요.
값도 무지 싸고 좋아보여서 집에도 하나 장만해서 설치했습니다.
자체 dns forward 기능도 있길래 해당 서비스 업체에 가입해서 설정했습니다.
웬진 몰라도 dyndns 는 안되어 그 밑에있는걸로 했습니다.
집이 adsl 이고 윈도 리눅스 듀얼부팅이기 때문에,
adsl 로그인 과정이 생략되는것 만으로도 매우 만족하고,
속도 저하도 없고, (오히려 빨라진 느낌)
DMZ 설정으로 외부에서 바로 접속 가능하고,
컴퓨터 뺏기면 구석에서 노트북 무선랜으로 놀고,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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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kt 광랜 2회선이 있습니다.
이것 끼리는 통신이 전혀 안됩니다.
동 회선끼리의 접속을 차단하는듯 합니다.
딱히 포트 막힌건 없는듯 합니다.
집에 kt adsl 도 포트가 막힌건 없어보입니다.
emerge money
https://xenosi.de/
전
IPTIME G304로 VDSL Lite 회선에 구형 노트북에 CentOS 4.4 설치해서 놀고 있습니다.
IP4.co.kr 의 유료서비스를 이용해서 고정IP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노트북이라서 그런지 전기세도 적도 좋습니다. 느려서 그렇지..SSH 공격들어오면 하드 읽는 소리가 나서
아~ 공격 들어오고 있구나~ 알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