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했다 방금 퇴원했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감기에 걸렸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그날밤에 머리가 아파 잠을 못잤습니다. 그전날에도 같은 증세로 잠을 제대로 못잤기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입원했다 오늘 퇴원했습니다. :-(

말그대로 먹고자는 것만 하다 나왔네요. 밥 먹고 자고, 주사맞고 자고, 검사받고 자고... 웬놈의 잠은 그렇게도 많이 쏟아지는지...

감기가 폐렴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기들한테나 있는 일인줄 알았는데 병원에 갔더니 저보고 폐렴 증세가 있다고 하더군요. -_-;

아무튼 건강 조심하세요...

warpdory의 이미지

저희 첫째 애랑 같은 증세셨군요.

입원할 정도까진 아니라고 일주일쯤 약 먹고 낫더군요.

얼렁 얼렁 나으세요.

- 성탄절은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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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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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oremaker의 이미지

이겨낼 장사가 없다고 하던데...
어찌되었든... 몸 빨리 나으시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크리스마스와 감기..
웬지 로맨틱한 일이 생길것 같은.. -_-;

xx1의 이미지

폐렴 증세라... 무섭지요.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P.S. 감기 -> 폐렴은 군훈련소에서 잘 발생하지요. -_-;;

M.W.Park의 이미지

빠른 쾌차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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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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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소타의 이미지

이번 연말은 저도 포함해서 주변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네요 -.-;

내년 액땜하나 봅니다. 운세 보니 내년 대박나겠던데요 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인제 겨울 시작인데 벌써부터.. 윽 -.-

jerry.so의 이미지

요즘 감기가 독한 것 같습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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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me, know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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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Me, Knowing You...

사랑천사의 이미지

94년 이었나.. 93년 이었나 기억은 안 나지만 폐렴인가 브 비슷한 것으로 2달 동안 병원에서 약 먹고 토하고 링거 맞고 그랬습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신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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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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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