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실에 사는 쥐, 어떻게 쫓으면 좋을까요;;;;

heyjin의 이미지

부끄럽지만 저희 사무실은.....
산이 뒤에 있고 사방 풀밭인 건물. 다시 말해서 학교;; 다 보니
쥐들이 많이 삽니다...

게다가 그 쥐들이;;;;
커피봉지를 뜯어서는 건강에 안좋은 설탕과 프림은 빼고 커피만 먹습니다.
녹차도 잘 먹습니다.
회의용 테이블 위에 귤을 올려놓고 퇴근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와보니 꼭지만 남아있는 일도 있었습니다.
아주 웰빙한 놈들이지요.....(후우) 맨날 짜장면만 먹는 인간들보다도.
정말로 돌고래보다는 멍청하지만 인간보다 똑똑한 놈들 ^^ 이 맞는게 아닐까 싶을 만큼 잘들 삽니다.

KT에서 깔아놓은 선만 골라서 쏠아놓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사람이 살고 밤에는 쥐가 사는 공생체제라면 견디겠어요.
이제는 쥐가 낮에도 나와서 남자선생님과 눈싸움을 하다가
잡으러 다가가면 쥐구멍으로 들어가버립니다.

그 쥐구멍이 그러니까, 배선들 올라오는 곳. 이죠......

사무실 막내다보니 외주업체 분이 오시면 탕비대에서 이것저것 꺼내서 들고 가야 하는데
쥐가 무서워서 커피준비가 두려워지니 큰일이군요. ^^
얼마전에는 이놈들이 제 컴퓨터로 밤새 웹서핑을 하는 꿈까지 꿀 지경이니.

전산쥐들을 쫓아내는 좋은 방법 뭐가 있을까요....

ydhoney_회사의 이미지

1. 야옹이

2. 멍멍이

3. 끈끈이

4. 쥐덫이

방법이야 많아요 =_=

Necromancer의 이미지

불 안난게 다행이군요.
통신선이야 끊어지면 다시 이으면 되지만, 전기선 갉아 합선되면 그냥 불나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golden의 이미지

1. 생물학 교수에게 쥐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어떤 것이냐고 묻는다.
2. 그 소리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
3. pc 한 대에 그 프로그램을 돌린다. 24시간.

plustag의 이미지

뒷처리가 좀 그렇긴 하지만 잡히기는 확실히 잡힙니다..
군대에서 쥐가 하도 많아서
쥐덧(밣으면 양옆에서 닫히는 덧)도 써보고
미끼로 유인하는 철망상자(안에 철판을 건들면 문이 닫히는)도 써보고
쥐약은 못쓰게 하더군요..(군대에서 누가 자살한다고.. 듣기론 요즘 쥐약은 사람이 먹고 죽을라면 몇통을 먹어야된다고 들었습니다만..)
어릴적엔 집에서 쥐약으로 쥐를 잡았는데.. 쥐약을 덜먹으면 약에 취해 마구 돌아다니더군요(그러다 죽습니다.. 구석에 손안닫는곳에서.. 처리 곤란하죠..)
그중에 끈끈이가 젤 잘잡혔습니다.. 다닐만한 길목에다가.. 끈끈이를 펼쳐두는게..

누구냐 넌?

angpang27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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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지천에 있다한들 어이해 멈출수있더냐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떳떳하게 사무실에서 고양이를 기르는겁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개나 고양이 등등... 털이 날려서 사람에게도 좋지 못하고 기계에도 먼지 많이 낄 것 같은데요 흐흠. 쥐만 다 잡힌다면이야.. 문제는 그것보다 쥐가 움직이는 경로를 차단 할 방법을 찾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저희 집도 쥐 때문에 고생 많이 했었는데 집 공사 한번 하고 나니 감히 출입을 못 하는 군요 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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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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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xx1의 이미지

어디에서나 끈끈이가 효과가 좋더군요. 단, 애완 동물이 있다면 이용을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litnsio2의 이미지


고양이가 제일 좋은데, 고양이의 습성상 대소변을 잘 숨깁니다. 특히 쥐잡이용은..
그래서 고양이 뒷처리가 번거로운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 고양이의 냄새 내지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는 쥐가 잘 가지 않습니다.
고양이와 마찰이 일어나지만 않는다면 고양이가 최선의 방법일 듯 합니다.

허나 고양이를 전산실 밖으로 드나들 수 있게 둔다면 효과가 미미해질 수 있습니다.
무릇 배부른 맹수는 사냥을 하지 않는법, 학교이다보니 지나다니는 학생들이 흘려주는 음식에 익숙해지다보면
고양이는 쥐를 잡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고양이를 키울때는 먹이를 조금씩 줬습니다. 쥐잡으라고..

다른 방법은 쥐덫입니다. 제가 사는 집은 산과 들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쥐의 유입(?)이 정기적으로 발생합니다. 여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새벽에 코딩중인데
고양이가 제 방에까지 들어온 적도 있습니다. -_-;;
그리고 가끔 목욕탕에도 들어오는데, 제 동생이랑 제가 몇번 잡았습니다. 몽둥이로 잡은적도 있고
욕실용 슬리퍼로 잡은 적도 있습니다. 좀 찜찜하죠. 병균 옮을까봐... 쥐 잡자마자 사체 처리하고
유한락스로 바닥 벅벅 닦는다는..-_-;;

쥐덫은 매번 설치하는게 번거롭기는 하지만 나름 잡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낚시를 좋아하는데, 고기를 낚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가끔 쥐덫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합니다. ㅎㅎ
쥐덫설치도 나름 요령이 있어야 합니다. 제 집은 쥐가 드나드는 문이 미닫이 문인데,

쥐덫--------- 이런식으로 쥐가 덫쪽으로만 오도록 문을 닫습니다. ㅎㅎ -_-;;

미끼로는 구운 멸치를 사용했습니다. 몸 부분은 노릇노릇 익히고 머리 부분은 까맣게 태워서
잘게 부순다음 쥐가 덫쪽으로 오도록 길목에 뿌려놓습니다. ㅎㅎ

아. 쥐 정말 싫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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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rd, huh?

http://janbyul.com

사랑천사의 이미지

저는 그게 잘 안 보여서 가다가 밟아서 죽을 번 햇씁니다. 쥐세끼가 밟아야 될 것을 제가 밟아서 그거 뜻어 내느라 세 시간을 고생 했습니다.(맹인이다 진짜 너!) 주위에 좀 멍하거나 저처럼 잘 안 뵈는 사람 있으셔도 일단 끈끈이는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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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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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Scarecrow의 이미지

끈끈이로 쥐 잡는 거를 옆에서 본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쥐는 이상하게 극도로 협오스러워 근처도 못갑니다.)

끈끈이에 붙어서 아직 죽지 않은 쥐를 처리하는 모습
끔찍하더군요.
(개인적 정서의 영향일지도...)

건 그렇고 사탕이나 커피 포장지 살짝 구멍내서 알맹이만 삭 뽑아먹는 솜씨.
구석진 곳에 수북히 쌓여있는 포장지들을 보면서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jerry.so의 이미지

저도 고양이에 한표 추가합니다.

끈끈이는 뒷처리가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큰 쥐라면 가죽이 벗겨져도 탈출, 그러나 어딘가에서 시체로 발견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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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me, know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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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Me, Knowing You...

chiurenji의 이미지

시골집이 옛날집이다보니 이사하기 전까지 20년이 넘도록 쥐와 동거해왔었습니다. 덕분에 취를 많이 잡아 봤습니다.
일단 고양이나 끈끈이나 나름대로는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지요. 일단 고양이의 경우 쥐를 잡아 먹어도 머리는 먹지 않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전과를 자량하려는지 꼭 그 남은 머리를 문 앞에 놔투고 가더군요ㅡ,.ㅡ 가끔 모르고 밢을 경우 기분이 참~~~ 심한경우는 제 신발안에 놔두는 경우도 있더군요. 흐~~
그리고 끈끈이의 경우 직접 목격한 사실로 앞발만 붙으니 앞발을 물어뜯어 잘라버리고 탈출을 시도하더군요. 결국 제 막스맨에 의하여 몸통에 쇠구술이 박힌체로 버려지기는 했지만요.
한번은 꼬리만 남겨진 경우도 봤었고요.. 암튼 이경우도 정신건강에 그리 썩 좋을것 같지는 않네요.^^ 암튼 건승을 빕니다.

liberta의 이미지

HHGG에서 이르길, 돌고래 - 쥐 - 인간이 아니라, 쥐 - 돌고래 - 인간입니다 :)

물론, 인간의 거만한 친구인 고양이가 쥐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 저도 고양이 추천합니다.. 요즘 일반 주택가는 길냥이 전성 시대라 쥐 구경해 본지도 참 오랜데(길냥이가 심심한 나머지 닭둘기를 공격함 -_-)... 그 동네는 아직 잘 보존되고(?!) 있나 보네요.

warpdory의 이미지

비용은 좀 들지만 ...

세스코에 문의하세요.

- 두달만에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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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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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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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segfault의 이미지

쥐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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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in the swirl

heyjin의 이미지

포스 정말 강렬하군요;;;;(아니 그 아래에 있는 박스도 포함해서)

퇴근하기 전에 일단 쥐끈끈이를 나올 구멍 근처에 놓고 아는 오라버니 말씀대로 압정도 뿌려놓았는데
내일 출근하자마자 쥐 한마리가 구슬프게 울고 있으면 어떻게 하죠;;;;
사무실 앞에서 열쇠 없는 척 서있다가
다른 선생님 오시면 조용히 묻어들어가야겠어요....(후우)

쥐는 정말 무섭고 싫습니다.... 미키마우스도 십이국기의 라크슌도 싫어요 요즘은....

jj의 이미지

일단 음식물 부터 치우시구요, 커피 등은 마트에 파는 커다란 플라스틱 통에 보관하세요. 일단 잡는것 보다는 먹을걸 없애는게 더 시급함...

그리고, 끈끈이에 붙은 쥐처리... 이거 정말 끔찍합니다. -_-;;;
--
콘쏠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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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엠브리오의 이미지

일단 쥐가 먹을 만한 음식물 및 물건을 다 없애야 합니다.

그런 다음 고소한 음식을 쥐덫에 달아서 배치합니다.

저는 철망으로 만든 쥐덫에 튀김을 달아서 많이 잡았습니다.
잡은 다음엔 그냥 통째로 쥐가 잡힌 덫을 물에 빠트려 익사시켰습니다.

문제는 드나드는 구멍인데 이건 막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망치의 이미지

어렸을때 끈끈이에 붙은 쥐를 처리하러 갔다가.. 쥐포스( -_-; )에 눌려서 건드리지 못한적이 있습니다.

부엌에 끈끈이를 뒀었는데 갑자기 요란한 소리가 나길래 가봤떠니 녀석이 붙어있더군요. 덩치도 꽤 되는 녀석으로. 그래서 집어다 버리려고 가까이 가는데 쥐가 무서운 소리를 내더군요. 마치 으르렁거리는듯한 -_-.. 만화에 나오는 쥐요괴 같았습니다 ㅡ.,ㅡ;; 결국 길다락 집게로 집어다가 처리를 했었어요. 헌데 다른 사람들한테 얘길 하니 안믿더군요.. 쥐는 찍소리밖에 못낸다고...

=.,=;

혹시 그놈은 쥐가 아니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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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pang27의 이미지

어느날 한여름에 더워서 현관문을 열어놯는데, 박쥐가
거실에 들어와서 온집안을 흔들어 놓더군요..ㅋㅋ
저희형이랑 저는 신나게 빗자루로 천장을 두들기면 박쥐소탕작전을
벌였죠 ..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쥐에대한 인식을(잠자리나 개미쯤으로)바꾸고 시작하는게 좋을듯..ㅋㅋ
강해져야 합니다!!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고통이 지천에 있다한들 어이해 멈출수있더냐

망치의 이미지

고양이도 좋지만 전산실이라면 고양이털에 좀 민감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쿨러에 털이 끼기 시작하면 소음 및 쿨러 자체 성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특히 털갈이 할 시기에 빠지는 털은 장난이 아니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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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 이미지

저도 끈끈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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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의 이미지와 딱 맞는 귀여운 마스코트를 만드셨네요. 잠시 저의 아바타로 빌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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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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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heyjin의 이미지

오늘 출근했더니 끈끈이에 쥐털 한 줌과 녹차 한 봉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외주업체 분이 오셨으니까 커피를 타드려야 하는데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커피를 집어서, 탔습니다. -_-;;;;

아, 정말, 제 슬리퍼 반보다도 작은 쥐한테 이렇게 놀라다니 -_-;; 소심하군요;;;

ydhoney_회사의 이미지

이렇게 쥐를 잡습니다.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몇마리!! 101마리..

잡았다 잡았다 놓쳤다 잡았다 잡았다 놓쳤다 잡았다 잡았다

...

..

.

만세!!

어흥!!

망치의 이미지

음.. 아무래도 사내분들은 커피 안드실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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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이미지

겨울 내내 건물에 난방을 하지 않으면 거의 사라집니다. 창문도 열어 놓으시고요. -_-;

또한 음식물은 절대로 반입하지 마세요. 냄새를 얼마나 잘 맡는지 모릅니다.

/** 시그너쳐의 시작 ******************************************/
/* _______________________ AHAHHAH ! _______________________ */
/******************************************** 시그너쳐의 끝 **/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마이크의 이미지


중3 땐가 저녁늦게 딴짓하고 있다가,,,

부엌쪽에서 쿵 쿵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도둑이 부엌 한 구석에 서있더군요...

어찌어찌하여 도둑이 도망갔는데,,, 부엌에 가보니 끈끈이가 신발에 딱 붙어서

그거 띠느라구 소리가 났던겁니다..

그래서 끈끈이로 도둑까지 몰아냈던 적이 있죠..^^;;

winchild의 이미지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71146870&frm2=through

가장 무난할것 같습니다.
다만 인체에 해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릅니다. ㅎㅎ

ChangHyun Bang
winchild@kldp.org

- 겨울아찌 -
winchild@gmail.com

winchild의 이미지

다른 물건도 찾아보셔서 적당한거 고르시기 바랍니다. ^^
전 저업체와 전혀 상관없음다. ㅎㅎ

ChangHyun Bang
winchild@kldp.org

- 겨울아찌 -
winchild@gmail.com

keedi의 이미지

고양이는 배불러도 쥐 잘 잡습니다~ 단 배부르면 쥐를 먹지 않고 잡아서 가져오죠...
쥐의 번식력은... 엄청난데... 고양이를 제외하고는 딱히 방법이 없을듯합니다.
(고양이털은 번거로워도 1주일에 한번 씻기면 많이 안빠집니다.)

동아리방에서 2년정도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이녀석이 밤마다 나가서
곤충, 매미, 두더쥐, 생쥐, 참새, 심지어 비둘기까지 잡아오더군요...
밥을 잘 먹였더니 먹지는 않고... 동방 마루바닥에 가지런히 두더라구요...
것두 제 나름 철칙이 있는지 하루에 꼭 두마리만... -_-;
덕분에 아침에 등교해 동아리방에 들렀던 사람들마다 기겁을 했다는...

아니면 역시 회사에 건의해서 다른 분 말씀처럼 세스x에 의뢰하는게 어떨까요.
키우는 쥐가 아닌이상 쥐와의 동거는 무서운 여부를 떠나 건강에 좋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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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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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sephiron의 이미지

많은 분들이 고양이를 추천하시는데 몇몇 개들도 고양이 못지 않게 쥐를 잘 잡습니다. 다만 고양이는 대부분 쥐를 잘 잡는데 반해 개는 성깔이 좀 있는 놈들만 쥐를 잘 잡습니다. 배짱 없는 놈은 쥐보고 깨갱 거리기도 하고요. 그 장면을 실제로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건방진 고양이가 싫으시면 개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쥐포수 추천이랍니다

거기다가 녹차가 있다고 하셨으니 녹차 티백 물에 탔던거 버리시지 말고 쥐포수에 올려놓으시면

쥐 잘잡힙니다

다만 처리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