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투박스를 몇개 만들었습니다.
갑자기 생긴 600메가 2대 1기가 1대로 오픈모직을 이용해서 묶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만약에 성공을 한다면 850 2대 1기가 한대를 더 추가해서 6대를 묶어 볼 생각입니다.
전에 있던 3대의 컴은 우분투와 클러스터 크롭픽스가 깔려 있습니다. 묶을일이 생기면 클러스터 크롭픽스로 부팅을 하고 나머진 그냥 우분투로 씁니다. 클러스터 크롭픽스는 좋기는 한대 문제는 해당 팩키지들이 오래된 버전들이고 설치 시디 이외에 뭔가를 설치를 할려고 들면 의존성 문제로 골치가 좀 아프더군요.
우분투 포럼에 가보았더니, 오픈모직을 쓸려는 시도를 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입니다만 별도 신통치 않는 모양입니다. 누군가가 젠투 박스로 성공을 했다더군요. 그래서 젠투를 깔기 시작했습니다. 스테이지 3부터 시작해서 느긋하게 진행해서 다 마쳤습니다.
일단 깔고 나서 몇가지 생기는 문제는 설치/활용에 올려 두겠습니다. KLDP에 있는 글타래를 보니 2004에 시작해서 2005년에 글들이 많이 눈에 띄이는 군요.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그놈을 설치 했는데, 우분투에서의 그놈 보다 일단 창의 열리고 닫히는 반응 속도는 아주 좋습니다. 그놈이 전혀 무겁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리고 메모리를 정말 적게 쓰는군요. 그놈으로 로긴하고 나서 살펴보니 100메가 훨씬 안쪽입니다.
좀 아쉬운 점은 우분투 처럼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문서를 아직 발견을 못하고 있습니다. 우분투를 처음 접했을때는 unofficial ubuntu 이런 문서로 그냥 쉽게 설정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혹시 오픈모직을 쓰시는 분이 계시면 설정의 노하우를 부탁 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