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강의 계획안이 간단하게나마 나왔습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보잘것 없지만 커뮤니티 만들고 평가를 부탁 했던 녀석입니다.

12월 중순? 내년 1월 초? 아마 그 때 쯔음 부터 해서 본격적인 강의를 한번 써 볼 예정입니다.(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skystar.new21.net ...)

함께참여하는 세상인데 일방적으로 강의 한다는 것도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이왕이면 쉽게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좀 더 리눅스에 접근 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 해 보려고 합니다. 강의 계획 초안이라고 할까요.. 기본적인 강의 계획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제가 노력해도 이곳 위키에 쌓인 정보들 보다 좋은 글을 쓰기 어려울까 두렵습니다만... 일단 텍스트 문서를 하나 올려 보겠습니다. 고수 분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리겠습니다.(솔직히 데스크탑 활용 쪽이 자신이 정말 없네요. 이론과 계념에 대해서도...)

그리고 일전에 지적 해 주셨던 내용은 고쳐 보려고 노력을 좀 했습니다. 얼마나 고쳐 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작은 관심이나마 가져 주셨던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PS:근대 여기 한글 파일 올리면 잘리는거 같더군요 파일명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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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perl의 이미지

내용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튜터리얼은 좋아 보입니다.
열심히 읽을 예정입니다.

송창훈의 이미지

2000년에 리눅스 동영상 강의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로 LVSP가
있었습니다. http://www.lvsp.org 사이트를 한번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기대에 부흥하는 강의를 쓸 수 잇을지 모르겠지만,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송창훈님??? 맞으신가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

그리고 강의 계획안은 좀 더 구체화 시켜서 강의 직접 올라가기 직전에 다시 한번 공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습용 배포판은 데비안 계열로 잡을 예정입니다. 대부분 사용자 분들이 레드헷을 쓰고 계시고 많은 서적이나 자료가 레드헷 중심으로 쓰여 져 있습니다만, 새로운 시도를 해 보려 합니다.(이미 포럼이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고 일부 데비안 계열 리눅스를 다룬 서적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럼 12얼 말이나 1월 초중순 정도 부터 강의로 뵙겠습니다. 텍스트와 PDF로 제작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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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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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드디어 강의를 한번 해 보려고 하다가 이 글을 보니...
씁슬하네요. 너무 늦은거 아닌지.. 그리고 제가 해도 되는 강의인지 모르겠네요. 이전에 올린 강의 계획안 초안은 그대로 두고 응용편 부터 써야 될 거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저 자신이 이념과 정신, 이론에 대해 설명하기엔 자꾸 내공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말주변도 없고...

그리고 혹시 이 글을 권순선님 보시면 아래 한 가지??? 두 가지 정도의 질문에 답변을 주셧으면 합니다.
1. KLDP강좌란(Wiki나 이 곳.)에 올려도 되는지요?(강의를) -- 위키에 쓴다면 제가 위키를 좀 공부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PDF는 천천히 만들고 텍스트 부터 슬그머니 올릴 생각 중입니다. 또한, 제가 위에 적은 사이트(이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한다고 적은 거 같은데... 주소는 굳이 기억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 곳 보다는 이 곳을 강의를 올리는 주요한 장소로 활용 하고자 합니다. 뭐 KLDP에 공헌 하고 싶다 그런건 아니지만, 여기에 아무레도 많은 분들이 오시고 어떤 사이트를 개설 하기 이전에, 운영하기 이전에 오랜 시간동안 제가 여기서 받도은 행복, 슬픔, 기쁨과 여러가지 도움들 때문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2. 그리고 제가 이렇게 생각 중인 것들에 대해서 조언을 좀 부탁 드립니다. -- 우선 KLDP의 총 운영권을 가지고 계신 입장에서 보시는 전망, 조언 등등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이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공이 정말 모자랍니다 ㅎㅎ.. 그리고 권순선님 뿐 아니라 다른 분들께서 보시는 여러 시각에 대해서도 들어 보고 싶습니다. 대부분 바쁘시겠찌만,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최소한 한 마디라도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설한 사이트가 아니라 이 곳을 주로 두겠다고 생각 한 것에 대해서도 어떻게들 생각 하시늕 알고 싶습니다. 전 이 곳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하겠따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찌만, 그 만큼 잘 해야 할 텐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에가 오랜 시간동안 사라져서 이 '것'에 대한 내용을 올리지 않아서 실망들 하셨을 것 같은데 그런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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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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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후회*의 이미지

쓰다가 날아가서 짧게 씁니다. 시건방지게 들릴 이야기고 기분상할 이야기니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읽으시길 바래봅니다.

강의 해볼랍니다~라고 글하나 툭 써봤자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이쪽에선 이름 많이 알려지신 퍼키님이 블로그에 쓰신글중에 이런 글도 있었지요. 자기꺼 소스가 이상하게 돌아다닐게 걱정되서 오픈소스화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오픈소스화해서 뿌려도 소스 볼사람 몇명 있지도 않을뿐더러 그 소스 가져다가 뭐 하려는 사람은 그 수보다 훠어으어얼씬 더 적을터이니 걱정말고 오픈소스 활동 하라고.

똑같다고 봅니다. 실제로 쓰지도 않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만한 분은 없다고 봐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ysnglee2000님께서 kldp에 답글도 많이 다시고 활동을 많이 하시니 ysnglee2000라는 닉과 시그니처를 얼핏 기억하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저는 한달도 더된 '강의해볼랍니다'라는 글을 기억하는 분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닥치고 쓰십쇼.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긴후에 고민하십쇼. 쓰시고 어딘가에 올려둔다면 검색엔진에서 찾아다니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냥 누군가가 볼것이라는 사실, 그걸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내가 괜히 뻘짓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을겁니다. 쓰신 글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면 피드백도 돌아올 것이니.

쓰고나니 참 시건방지군요. 하지만 저는 이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hey의 이미지

제가 쓴 글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퍼키님 블로그 애독자인데 제가 무의식중에 표절을 한건가 ;;;

http://hailydaily.net/soojung/%EB%86%8D%EB%8B%B4/2006/02/25/41.html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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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후회*의 이미지

....착각했나봐요. 쓰면서도 퍼키님 글이 맞던가 했는데 헤이옹 글이였나봅니다. 어쩐지 오픈룩을 아무리 뒤져봐도 안나오더라...;;;

워매orz hey옹 죄송해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역시 저도 알고 있습니다. 현실 자체는 냉정합니다.

원래 웃끼지도 않는 강의를 여러 번 써 본 사람이고 지금도 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거나 안 가지거나에 대해선 별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필요한 이에게 도움이 되면 그걸로 만족 하는건 제가 늘 염두에 두고 있는 겁니다. 현실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처음엔 기분이 나쁠 거라고 하셨지만, 그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문서화 되어서 성과급을 받는 그런 평가가 있지 않는 한 그 누가 어떤 식으로 내가 만든 자료, 내가 일 한 것에 대한 성과물을 통해 도움을 받거나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 알 게 뭐겠습니까... 물론 약간은 관심 가져 주십사... 하는 것들, 또는 혹시나 기억 하시는 분들이 말씀이라도 들어 보고자 적은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큰 기대는 없었고요.(말이 반복 되고 있습니다.)

그럼 글을 써서 올리고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닥치고 쓰십시요.' 신선했습니다. 비꼬는 말이 아니니 그렇게는 생각 안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신선했다고 느꼈으니까요. 하지만 한숨은 나오는 군요. 내가 그렇게 무능하게 보엿는가..

그럼 정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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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김정균의 이미지

강좌를 쓰시려면.. 남에게 보여주려는 의도 보다는, 나를 위한 강좌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공유할 뿐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완성은 힘드실 겁니다. 혼자서 닥질하는 기분일테니까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강의를 쓰더라도... 늘 저 스스로의 수련이라고 생각... 하는 경우가 아닌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그러고 씁니다. 문제는, 어떤 경우라도 항상 후회 하면서 씁니다. 이유는, 제가 항상 약속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쓴다고 생각 한 경우였다고 하더라도 전 제가 약속 못 지킨게 더 뜨끔하고 더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어떻게 해서든 마무리는 지으려고 하는데 그게 늘 쉽지 않기 때문에 앞으론 그런 생각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모든걸 저 스스로의 기술 연마에 투자 한다는 마음으로 쓸 생각입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강의 자체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저에 대한 조언을 해 주셔서...
(역시 비꼬는 말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한번씩 제 말투가 건방지다고들 생각 하시고, 오해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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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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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즉 제 글은... 저 아래로 사정 되어야만.. 합니다. 으으.. 누가 이거 사장되게 해 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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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Darkcircle의 이미지

자신이 무지랭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자료번역식의 강좌부터 시작하다보면...
어떤 자료에 대하여는 자신도 모르게 특정 강의자료로의 조회자 수가 엄청 늘어나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_-;

조회수 늘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초보자 입장에서라면 그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자료를 얼마나 내놓느냐가 관건이죠...

걱정이 앞서면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진행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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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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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Darkcircle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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