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흣... 컴터 한대 잡았습니다. ;;

joonisys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가지고 노는 리눅스 서버에서 핸드폰 충전한다고 데이터 케이블을 핸드폰에 장착하는 순간 짜잔~!!
퍽하고 전원이 나가 버렸습니다.. ;;;;;
그담은 묵묵부답이군요.. 에효~!!

보드쪽인지 파워쪽인지 풀고 뜯고 조치하려면 내일 하루 공친것 같습니다.. ㅋ

그나저나 십자 드라이버는 어디서 구하나.. ;;;;;;;

nuyod의 이미지

저도 이런 일 당해(?)봤습니다.
케이블을 컴퓨터쪽에서 plug/unplug하면서 잘 쓰고 있었는데
그 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MP3쪽에서 케이블을 뽑았는데... 그 다음은...
결론은 보드손상이었습니다. 다행히도 A/S기간이 남아있어서 교체밨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즐겁게...

--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사랑천사의 이미지

코드 하나 잘못 꽂았다가 뺐다 하는 것 만으로 보드가아작나서 고치러 가서 칩 갈고... 전기 무슨 수리 한답시고 시덥잖은 드라이버 가지고 뭐 하다가 두꺼비내려가는 순간에 보드에 쇼크 먹어서 아작나고 으으으!!!
모니터를 비디오 카드에 연결 했는데 갑자기 쇼트 나면서 번개불에콩구워 먹는 소리(실제로 들어보진 않았찌만 아마 그렇지 않을까 하는...) 나면서 완전 보드맛가고 으아... 끔찍합니다. 뭐 이 중엔.. 어디서 듣거나 그런 이야기가 몇 개 있습니다. 제가 당한 것도 있고. 메모리 스틱 꽂았다가 뽑았는데 갑자기 재부팅 되고 으윽... 이거 참...
----
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
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heyjin의 이미지

벌건 대낮에 업무하다가
USB에 메모리 꽂았더니 그만 컴이 돌아가셔서
작업하던 것 싹 날리고;;;

학교다 보니 다행히도 똑같은 컴들이 많지요. 대량으로 들어오니까;;;
전산실 가서 컴 하나 집어다가 하드만 갈아끼워서 다시 작업하는데
다행히 메모리는 무사해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뭐 그날 이후로 다시 중간저장을 열심히 하게 되었다던가 하는 것은 있지만요 ^^;;;;

녹차의 이미지

저는 USB를 외장에 꼽는 순간 컴퓨터가 어둠에 휩싸이더군요.
보드가 새로 왔길래 다시 해보니 또 나가고.. 왜그럴까 고민해보니
케이스 문제였습니다. 같은 케이스를 썼었거든요.
케이스 바꾸니 잘되더군요. ㅎㅎ

joonisys의 이미지

전에 AT파워를 쓸때 일입니다.
서기 일천구백구십칠년 ....
그때 쓰던 컴이 펜티엄 166에 램 64메가 메인보드는 소요것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Windows 98을 쓰고있었는데... 퍼런화면을 띄우며 에러가 나길래.. 뭐 일상적인 일이니까 하는 가벼운 마음에
그냥 파워버튼을 눌러 전원을 끄고나서 다시 켜니 묵묵부답 ;;;;;

그것보다 더 황당한 것은 그날 별의 별짓을 다 해도 전원 안들어오던 넘이 가만히 냅두고 3일뒤에 켜니까 켜졌다는 사실입니다... -_-;;;
왜였을까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jo1413의 이미지

저도 이런 경우 있어요. ㅋㅋ
막 별짓을 해도 인터넷이 안되는 겁니다.

다음날 켜보면 된다는...
그래도 안되면 메인보드부터 cpu 그래픽카드 램 하드...
다 한 번씩 뺏다 꽂고 뺏다 꽂고...-_-; 인내의 싸움.

^^ ^^ ^^ ^^ ^^ ^^ ^^ ^^
이걸 보고 웃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이모티콘 사용에 중독 되신 겁니다..
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 동천~♥ http://cafe.daum.net/awintersky

------------------------------------------------------------
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