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홀로족?

권순선의 이미지

경향신문에 흥미있는 기사가 실렸네요. 이른바 나홀로족... 딱 제 얘기를 하는 것 같네요. 저도 가끔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혼자 있는 것을 즐기거든요. 요즘 이런 사람들 많지 않나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기사 참고하세요...

- 난 혼자 논다. 나홀로족

- 나홀로족을 위한 공간

dongyuri의 이미지

에잇, 순선님은 결혼하셨잖아요.

나홀로족은 일단 결혼은 한 사람은 뺍시다.

bus710의 이미지

....염장.... 으로 느껴야 하는 걸까요;
이젠 둘이었으면 좋겠는데;;

life is only one time

태훈의 이미지

저도 시끄러운것을 싫어하고 다른사람과 쓸때없는걸로 티격태격하는걸 싫어해서

사적인 시간엔 혼자있는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주로 집에서 뒹굴거나 집근처 산책을 하는데 가끔은 저런데 가봐야겠네요.^^

ps. 애인구함

Just do it!

jachin의 이미지

앞으로 저도 저런데에 한 번 가봐야겠어요. ^^

혹시 아나요? 혼자인 여성분과 자주 만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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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mrhyunby의 이미지

저는 20년인데.ㅠ
이곳에서는 어린거겟죵.ㅋㅋ
이제 2년동안 군대가열.ㅠㅠ
흑흑.ㅠㅠ
지대로 나홀로일듯.ㅋㅋㅋ

jachin의 이미지

50년 경력을 쌓기 전에는 절대로 나홀로는 아닐거에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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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