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춘년은 없다?

IsExist의 이미지

재미나 블로그 글을 찾았습니다.

쌍춘년은 올해 뿐만 아니라. 04, 01, 98, 95에도 있었다는 군요.
올해의 쌍춘이 특별할 이유가 없다는군요.

이것참 언론이 떠벌리더니..

http://kr.blog.yahoo.com/doorieclinic/2146.html

irondog의 이미지

윤달이 낀 쌍춘년이라고 떠들었던거 같은데요..
그렇다고해도 1,2백년만에 찾아 오는 것 같지는 않네요.
7년, 4년만에 찾아 오는 해라고 하더라도 28년이 공배수가 될테니...

purple의 이미지

태음력은 19년에 7번 윤달을 넣어서 태양의 움직임과 맞춘다고 합니다. 즉 19년을 주기로 태양력과 맞게 되는거죠. 그래서 아마 19년을 주기로 찾아 오게 되겠죠. 그나저나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넘어갔던 나는 뭐지...

ziyo79의 이미지

핑계로 좋잖아요... 시집가라 장가가라... 짝꿍만 있다면야...
저도 그 핑계로 11일 결혼 했습니다. ㅋㅋㅋ
쌍춘년에 결혼하는 사람 중 쌍춘년에 결혼해서 우린 운이 좋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신 핑계는 참 좋아요... 올해 결혼하면 좋데~~~ *^^*

blog : http://ziy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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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yo's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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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pig1995의 이미지

쌍춘년도 '없습니다.'
사실은 2006 병술년은 2006년 설날~2007년 설날이 아니라
2005년 동지~2006년 동지를 지칭합니다.
음력 2006년은 쌍춘년이겠지만요.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