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양 컴퓨터를 활용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seunghoon의 이미지

펜3-800 컴퓨터가 있는데 이걸 가지고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처음엔 윈도우 98 깔아놓구 도스겜용으로 쓸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최후의 방법으로 놔두고

이 컴퓨터를 가지고 공부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임베디드 시스템은 이런 인텔 계열 CPU에서 설치하는 방법은 없나요?

아는게 없어서 주절주절 하게 되는데...

^^ 이 컴퓨터 활용할곳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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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로는 활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집 인터넷이 느려서. ㅋㅋ )

Necromancer의 이미지

공유기 겸 스토리지 머신, 사설 DNS, DHCP 서버 등등으로 세팅하고
네트웍 프로그래밍을 해보시는게.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Darkcircle의 이미지

알아서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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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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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milkyway의 이미지

저 컴퓨터가 어떻게 저사양 컴퓨터인가요우 T^T;;
전 한대밖에 없는 메인컴퓨터가 P2-350인데에에엣!
(농담삼아 주변 사람들에게는 최선 컴퓨터라고 합니다.
물론 뒤에 '살 때에는' 그랬었다는 말을 덧붙여서요 ^-^;;)

그 정도 성능이라면 정말 서버같은 것 돌려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저같은 경우는.. P3 550MHz에서 왼만한 작업을 다 하고 있습니다. OS는 이전엔 리눅스도 썼었지만 하드 디스크를 세 개나 달아야 한다는 압박을 이기지 못 하고 하드 하나 띠어 버리고 윈도우즈만 쓰고 있습니다. 98같은거 쓰냐면.. 그건 아닙니다. XP도 잘 돌아 갔었고 뭐 대충 다 잘 돌아 갑니다. DOS도 쓸만 하게 돌아 가는 편입니다.(당연한가.) 랜카드가 많으시다면 정말 그걸 공유기로 만드실 수 있을 거고요.(실제로 그렇께 쓰시는 분 봤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면 간단한 프로그램 만들어서 돌리고 놀기에도 충분한 사양입니다. .NET같은건 좀 딸릴 듯 싶군요.

1GHz급 이하의 컴퓨터들을 보면... 이전에 333MHz P2 CPU가 들어간 컴퓨터(제가 집에 처음 들여 놓은 녀석)이 생각 납니다. 사실 그 CPU는 아직도 가지고 있죠.

뭐 마지막으로 의견을 하나 더 적어 보자면, 자료 보관소 정도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윈도우즈나 리눅스를 이용해서 말이죠. 웹서버를 깔고 내부에서만 접속 가능하게 만든 다음 위키나 블로그 솔루션 같은걸 설치 하셔도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자료를 정리 하거나 일기를 쓰는 거죠. 그리고 파일 서버 용으로 SMB를 올리고 파일 저장소로도 활용 하고요. 프린터를 연결 해 놓고 프린터 서버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겁니다. 아니면 NTP 서버로 만들어 놓고 다른 컴퓨터가 많다면 시간 마출 때 쓸 용도로 사용 해도 나쁘지 않을 거고요. 활용 가능한 것들은 무궁무진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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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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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yuni의 이미지

집에 있는 개인용 데탑은 셀 466입니다. 영화보고, 음악듣고, 웹서핑하고, 이런 용도로 쓰입니다.
우분투 대퍼가 깔려 있고 가끔 자료 등등도 여기다가 넣어둡니다.
회사에선 800에서 1기가 컴들이 지난해 부터 퇴출되고 있습니다. 서류처리하기 직전에 몇대 얻어와선 요긴하게 씁니다.

컴을 1 -2 -3 으로 저의 책상 주위에 1미터 에서 1.5미터의 거리를 두고 배치를 해 두고는 가장 빠른 컴에 접속을 해선
레이텍 문서 만들때 한쪽은 소스 한쪽은 출력물을 꺼내 놓고 또 한쪽은 오려 붙일 문서나 참조할 문서나 혹은 영상물을 띄워 둡니다. 시너지 덕분에 서로 복사, 붙이기도 가능하고 아주 유용합니다. 언제쯤이면 업무용으로 들어오는 것도 nvidia 칩에다가 모니터 두개 연결할 단자가 있는 그래픽 카드가 들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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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의 이미지와 딱 맞는 귀여운 마스코트를 만드셨네요. 잠시 저의 아바타로 빌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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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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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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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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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jachin의 이미지

리눅스 서버로 구동해보세요.

컴파일 할 때는 클러스터로,

내부 네트워크 구성할 땐 라우터로,

백업할 때는 파일 서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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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nthroot의 이미지

5년 가까이 서버로 썼던 제 서버 보다 사양이 좋네요..
AMD 듀론 700 -_-;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