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접속후 리눅스의 파일을 복구할 수 없도록 삭제하는 방법은?
글쓴이: ibin / 작성시간: 수, 2006/09/13 - 12:14오후
윈도우환경에서는 하드디스크를 처분할때 보통 하드를 포맷후 쓸데없는 파일로 가득 채워버리곤 합니다.
이정도면 그나마 안전하다고 믿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IDC에 있는 리눅스 서버에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원격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포맷은 안되고 소스, 디비, 로그 등 주요 파일들만 수동으로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처럼 dd 를 이용해 더미파일로 남은 공간을 모두 채워버렸습니다.
dd if=/dev/zero of=/TMPDELFILE bs=1024 count=866000
dd if=/dev/zero of=/home/TMPDELFILE bs=1024 count=5900000
이정도면 복구가 안되도록 충분히 조치한 것일까요?
그리고 dd 명령을 이용해서 만든 더미파일이 실제 쓸데없는 파일을 복사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지도 궁금합니다.
Forums:
덮어쓰는 사이즈는
동일하게 하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파일 이름도 수차례 바꾸고 디렉토리 파일도 덮어씁니다.
삭제할려는 파일도 0x00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임의의값으로 덮어쓰기도 하구요
이 차례를 여러번 반복하면 거의 복구 불가능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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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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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특정파일들은 이미
특정파일들은 이미 일괄 삭제해둔 상태이고 특정 파티션을 대상으로 조치를 해야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미파일들을 추가해 넣은 상태거든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더미파일로 가득 채워주기만해도 그 파티션에서는 복구가 불가능할 듯 한데...
그리 안전한 방법이 아닌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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