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휴가를 삼아 리눅스 손대보려고요
글쓴이: stmaestro / 작성시간: 수, 2006/08/30 - 1:10오전
입대한지 드디어 처음으로 휴가를 나옵니다.
제가 1차휴가를 조금 늦게 쓴 편이긴 합니다만.
원래 전의경은 입대한지 1년만에 1차휴가를 나옵니다.
육해공군은 진급할때 휴가 나오고 입대 100일때 휴가 나온다면서요? 그리고 이것저것 휴가 라는데.
아무튼 전의경은 공식적인 휴가는 3번의 휴가가 있는데
각각 9박10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휴가에서 정기외박과 특별외박은 별도 입니다. 휴가가 아니고요.)
아주 오랜기간 휴가 나오는 동안.. 어지럽혀져서 무척이나 느려진 윈도우XP 한번 뒤업고요.
(정품이라서 세번밖에 못뒤엎는다는 DSP라는것도 있다는데.. 아무튼 패치하는데 또 한나절 걸리겠군요.)
어디 노트북 빌려서 TV시리즈 봐야겠습니다.
이미 하드는 둘로 나눈지라 리눅스 오랜만에 써보려고요.
아아~ 윈도우 환경도 좋긴 좋지만. 뭔가 건드릴께 많았던 예전에 페도라 코어3였던가...
그거 써보고 못써봤는데.
이제 간만에 리눅스 손대볼 참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리눅스 구경하려면 직접 손대보는 방법밖에 없겠죠.
아~!~ 정말 리눅스 데스크탑 화면 본게 우체국에서 잠깐 본거 빼고는
1년이 넘었군요.
이번엔 잘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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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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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보셔요. 휴가 나오신 분이 리눅스 설치가 왠일 이세요.
그냥 좋은 시간 보내세요.
친구들 쫄라서 이성도 만나시고, 그동안 억압받았던 영혼이 살찌우시고.
시간 금방 갑니다.^^
이런 말씀은 정말 드리기 싫사오나, 쌩뚱맞게 왠 리눅스 랍니까?
어서 좋은 시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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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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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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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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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님이 빙고
yuni님이 빙고 ㅋㅋ
휴가나와서 리눅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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