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KLDP 에서 블로그는 익숙하지 않은가 보다.

1day1의 이미지

자유게시판이 조금씩이나마 활성화 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그런데, 아직 블로그 쪽에는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KLDP 블로그가 불편해서 인지 글이 잘 올라오지 않네요.
저도 가끔씩 쓰고 있지만, http://kldp.org/blog 를 보면 뻘쭘해집니다.(도배? 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글을 쓰기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많이 쓰는 것도 아니면서...)

블로그서비스들과 툴들(네이버,다음,엠파스, 이글루스, tistory, TT, wp)처럼 KLDP 도 일정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그공간이 되기에는 부족한것인지?
이곳이 블로그 하기에 불편한가요? 다른곳에 이미 있어서 또 쓰기가 불편한가요?

순선님께서도 http://kldp.org/node/72904 이런고민을 하시는 듯 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planet 같은 것도 좋을 것 같지만, 관리가 어려운가 보네요.
또는 KLDP 에서 tt, wp 같은 블로그툴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게 계정을 준다고 하면 참여하는 분들이 생길까요?

전 관리자도 뭣도 아니지만.. 블로그에 글을 남길때마다 생각을 하곤 합니다.

ps. 블로그글때문에 뻘쭘해져서.. 잡담한마디.

magenta의 이미지

여담이지만 님 아바타가 원래 KLDP마스코트보다 더 귀엽네요 ㅋㅋ
진정한 블로그 기반이라면
KLDP에서 블로그를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각자 블로그에서
뭔가를 긁어오는 식으로 하는 것도 좋겠지요..
쉽지는 않겠지만 ㅋㅋ

"ubuntu everywhere"

"ubuntu everywhere"

권순선의 이미지

이름만 '블로그'이지 실은 개개인별 게시판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

그것이 블로그이든 게시판이든 간에 지금처럼 뭉뚱그려서 보여주기 보다는 적어도 초기화면 상에서만이라도 각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드리는 방향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것이 예전에 kldp 관리자 모임에서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xxx의 칼럼 과 같은 식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기존에 블로그 신청하셨던 분들 중에서 실제로 활용을 하지 않고 계신 분들의 블로그 권한은 모두 정리하고 실제로 글을 올려주실 분들은 주제를 좀더 명확히 해서 분류하려고 생각중인데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준비 때문에 작업을 거의 못했네요. 아직 언제라고 명확히 일정을 잡기는 어렵지만 말씀드린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혹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