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 Player 역시도 윈도우의 정품 인증은 필요한가 봅니다.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목, 2006/08/17 - 7:21오전
http://kldp.org/node/58707 이글과 우분투의 하우투에 힘을 입어 그동안 잠들어 있던 xp를 꺼내 들었습니다. 클박과 KBS 보기가 가장 아쉬운 부분 이었답니다. 둘다 업무랑 하등의 상관이 없는 것이라 불평 할 것은 없었죠.
처음 느리지만 하드가 좀 큰 우분투에 깔았습니다. xp인증은 쉽게 되더군요. 집에 있는 그 보다 더 저사양 데탑에 깔아 보았습니다. 느리지만 쓸만 합니다. 이로서 세번째 인증이죠. 그 다음 좀 더 고사양 컴에 깔아 보았습니다. 네번째 인증이군요.
오늘 제가 가진 가장 좋은 컴에다가 깔기 시작했습니다. 인증을 하는데, 더 이상 인증이 안되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다른 키를 넣거나 아니면 고객 센타에 연락을 하라네요.
저는 VM ware는 가상 머신이라서 모두 동일한 박스로 인식을 하지 않을까 했는데 인증 시스템은 훨씬 더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역시 막상 깔아 놓고 나니 할일은 없군요. 듀얼코어와 4기가 램 덕분에 그냥 일상적인 작업은 아주 부드럽게 잘 움직입니다. 하지만 엑스피 가격이 10만원 정도 하는 걸로 가만해 보면 클박과 KBS를 보기 위한 댓가 치고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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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s:
제가 잘 이해를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처음 가상 머신을 만들고 xp 설치한 후 인증 받은 후, 그 이미지를 걍 딴데서 쓰면 인증 필요없지
않나요?
왜 다른 곳에서 또 새로 설치를 하신건지???
이런 이런
아 그럼 되는 것이였군요.
qemu vmdk로 끝나는 파일을 하나 생성 했는데, 그냥 이걸 옮겨 다니면 되는 것입니까?
이것이 맞다면 정말 바보짓 했습니다. 계속 설치하고 인증받고 업데이트 하고 이러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럼 이 파일들만 휴대용 USB하드에 넣어 다니다가 써도 되는 겁니까?
이것도 된다면 정말 환상적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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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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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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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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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네.. 됩니다.
USB에 넣고 다니다가.. vmware player깔아서 이미지 카피해서 쓰면 됩니다...
다만 서로다른 OS끼리 이미지가 호환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호환됩니다.
호환됩니다. windows에서 생성해서 linux에서 잘 씁니다. 다만, 플로피 디스크 등, 경로 문제로 처음에 에러를 뱉습니다. a:\를 찾으니..
환경이 크게 바뀔
환경이 크게 바뀔 경우 (메모리 할당 등..) 다르 컴퓨터로 인식해서 인증을 다시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vmware 홈페이지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KBS는 Dapper의
KBS는 Dapper의 파이어폭스나 에피파니에서 mplayer 플러그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 화면 2배 확대는 안되고, 전체화면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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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Ubuntu Dapper user / Ubuntu Korean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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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하우투를 보면 그놈
하우투를 보면 그놈 베이커로 이미지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다시 여쭙습니다. qemu-img로 만든 바로 그 파일을 이미지를 뜬다고 말씀 하시는 거죠? 그것만 잘 보관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 저나 좀 물어 보고나 할껄 말입니다. 앞으로 그 시디를 쓸일이 있으면 반드시 고객센타에 전화해서 인증을 받아야 되는군요. 이런이런......
atie님 덕분에 어쩌면 가장 아쉽던 부분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2배 확대를 빼곤 잘 되는군요. 지금 에베레스트 등반대 이야기를 보고 있는데 그냥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깔고 나니 별 쓸일은 없으면서, 괜한짓을 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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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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