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S helpdesk(가칭)을 운영하면 어떨까요?

권순선의 이미지

저도 아이디어 하나....

요즘에야 리눅스를 비롯한 F/OSS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설치나 사용 도중에 문제를 만나서 좌절(?)해버리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지요.

그래서 이번 컨퍼런스때 가칭 F/OSS helpdesk를 운영해서 컨퍼런스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 설치/사용에 문제를 만난 분들을 도와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면 어떨까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등을 가지고 와서 리눅스나 *BSD를 설치해 달라는 분이 있으면 설치도 해 드리고, 한글 환경 설정해 달라는 분이 있으면 설정도 좀 도와 드리고... 실은 저도 지금 ibook g4에 우분투를 설치해서 사용 중인데 한글 환경 설정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자잘한 문제들이 좀 남아 있거든요. netbsd도 누군가 여기다 설치해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요. :-)

굳이 고수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아는 범위 내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행사 전에 helpdesk 지원 요청을 미리 받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helpdesk 요원으로 자원봉사하실 분 혹 계실까요?

warpdory의 이미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세션보다 이쪽에 관심이 가는데요 ^^;

- BoF 주제가 삽질 .. 이다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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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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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권순선의 이미지

helpdesk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계속 삽질(?) 하시면 되겠네요. :-)

budle77의 이미지

관련 기록들을 문서로 남기는 것을 병행하면 참석하지 못한 사용자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그리고 참석 가능한 인력만 확보되면 KLDP관련 행사때마다 Helpdesk를 운영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인력의 확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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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관리가 가능한 DBA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