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꾸벅)

저는 올해 23살이구요 프로그래밍을 많이 많이 좋아하는 4년제 소프트웨어 학과생입니다.ㅡ0ㅡ
올해 전역했구요 6개월 정도 어학연수다녀왔습니다.
제가 임베디드시스템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공부하고있는데
막연한 불안감에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이번에 2학년 2학기로 복학하구요 프로그래밍 실력은 형편없습니다..ㅡㅡ;
과가 소프트웨어임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아서 디지털논리회로 컴구조
등을 공부좀 했었지만 막상 다룰줄아는 언어는 씨언어조금 할줄아는것 빼고는 없으니
아무런 아웃풋이 없습니다 ㅡㅡ;;; 사실 이것때문에 상당히 우울합니다 ㅜㅜ
학교에 임베디드트랙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학교졸업하고서 진로에 대해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일단 지금 영어회화수준은 중급정도 되는것같습니다. 기본회화에는 문제 없구요
문제는 토익공부한적이 없다는것 ㅡㅡ;; 셤본적도 없습니다.
영어는 계속 매일꾸준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사실 졸업후 미국으로가서 인턴생활후 그쪽에서 취업하고싶습니다.
아니면 지금부터 꾸준히 일본어 공부한후 일본으로 가서 일을 하고싶습니다
될수있으면 미국으로가고싶은데 제친구들은 일본이 나을것같다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일본쪽이 임베디드시장이 발달했다면서...
근데 일본어는 하나도 모르는상태라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경험담이나 의견있으시면 부디 후배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