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글쓴이: sozu / 작성시간: 일, 2006/07/30 - 8:23오후
이제 사회생활 6개월된 새내기입니다.
조그마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을 정신없이 일에만 쫒기다보니 자기계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운동은 좋아하는지라 신체적인 자기계발에는 지금까지는 나름데로 충실 했습니다.^^;
자기 계발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영어랑 개발쪽 능력을 키워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영어는 아침 시간을 이용해서 회사 근처의 어학원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좀 늦는 편이라 무리하게 아침일찍 일어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개발쪽 능력을 어떻게 키울까 하는 것입니다..ㅎㅎ
예전에 ACM-ICPC에서 나오는 문제를 조금 푼적이 있는데.. 시간 날때마다 짬짬이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볼지..
아님 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만들어 볼지...
혹은 특정 분야의 전문 서적 혹은 표준 문서를 읽어볼지...
물론 다 하면 좋겠지만, 짬짬히 시간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뭘 하는게 정말 도움이 될까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은 자기계발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Fo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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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을 벤치마킹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을 공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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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시하라. 승자가 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벤치마킹하라. 미래에 승자가 되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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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보기 : 이걸 자기 계발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그냥 재미로 보다가 이왕 볼거 일본어 공부겸
해서 보자 하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문법은 학원에서 대충 배워서 듣기는 그럭저럭되는데 말하기하고 읽기가 꽤나
안되서 걱정입니다. -_-);
책보기 : 종종 개발관련 서적을 봅니다. C#이라든가.. Lua라든가.. 그런 새로운 언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종종 시스템 관련 서적도 봅니다.
개인프로젝트 진행하기 : 틈틈이 짬을 내서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웹쪽이라서 가능하면 C/C++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진행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인터넷 뒤지기 : 뭐 새로운 기술이나 관련 정보가 없는가 종종 인터넷을 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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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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