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Zone을 읽다보니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이클립스 버그질라에 거의 4년전에 리포트되었던 이클립스 리눅스 판에서는 프린팅 버튼이 비활성화된다는 문제가 고쳐졌다고 합니다. 레드햇에서 GTK+ 2.10에 프린팅 API를 넣었고, 이클립스에서는 20060717 빌드 이후에서 그 프린팅 API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클이 GNOME 쪽 기능을 끌어다 쓰지 않고 GTK+로만 해결을 보려고 했는데 GTK+에는 인쇄 관련 부분이 없었으니까 기능이 추가될 때까지 그만큼 시간이 걸린 거죠. GTK+에 인쇄 기능이 들어간 건 Cairo로 갈아탄 것과도 관련이 있고 하니,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버그 한개 고치는데
버그 한개 고치는데 4년 걸린 건가요? 덜덜...--;;
성격이 좀 다르죠.
이클이 GNOME 쪽 기능을 끌어다 쓰지 않고 GTK+로만 해결을 보려고 했는데 GTK+에는 인쇄 관련 부분이 없었으니까 기능이 추가될 때까지 그만큼 시간이 걸린 거죠. GTK+에 인쇄 기능이 들어간 건 Cairo로 갈아탄 것과도 관련이 있고 하니,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비슷한 예로, 우분투의 1번 버그 http://kldp.org/node/69391 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