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oo -> freebsd

Necromancer의 이미지

놋북 하드 갈고 나서 젠투 대신에 freebsd 깔았습니다.
지난번에는 걍 깔고나서 쓸데없어 지웠는데, 이번에는 현업에 제대로 써먹을려고 깔았습니다.
kde 컴파일중.

서버 잘 못다루는 공공기관 전산담당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는데 써야겠습니다. ㅋㅋㅋ

옆의 상사는 윈도우 편하게 쓰지 왜 그거 삽질하냐고 합니다 ㅋㅋㅋ

1day1의 이미지

freebsd -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를 몇번은 한것 같네요. 라이브시디도 나왔던 것 같은데, 또한번 시도를 해볼까!!
그런데, 컴파일해서 설치해야 하나요?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F/OSS서포터즈그룹)

F/OSS 가 함께하길..

zepinos의 이미지

Quote:
그런데, 컴파일해서 설치해야 하나요?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죠...원격 서버에 있는 .tbz 혹은 .tgz 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ftp.freebsd.orgftp.kr.freebsd.org 에 kde 패키지(의존 포함)들이 올라와 있으므로 간편하게 설치 가능합니다.

단...버젼은 최신은 아닙니다.

그리고...업그레이드 할 때에는 소스 컴파일을 합니다. ^^;;;

hanbyeol의 이미지

설치할 때는 바이너리로 합니다. (서버 업그레이드 할 때, 한번 설치하고 한참 시간지나서 가물가물하지만)

그 뒤에는

1. sysinstall 구동해서 원하는 패키지를 선택하여 설치
2. 원하는 패키지를 다운받아서 pkg_add 명령어로 설치
3. 해당 포트 디렉토리에서 make install 로 설치
4. portupgrade 라는 포트/패키지를 설치했다면 portinstall 로 설치

등 여러 방식으로 바이너리 설치나 소스 컴파일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아, portsnap 이라는 거 쓰면 ports 갱신하는 게 좀 낫습니다.

litdream의 이미지

FreeBSD 를 잘 썼던적이 있으나, Oracle 9 에서 linux binary compatibility layer 가
별로 맘에 안들어서 다시 Gentoo 로 돌아왔습니다만, 잘만든 배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삽질의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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