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모니터 바꿨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삼성 배불뚜기 17인치 CRT 에서 ..
IBM ThinkVision 17 인치 LCD 로...

바꿨습니다.

책상공간이 넓어져서 좋습니다.

hanbyeol의 이미지

속도는 좀 안 빨라졌습니까? ^^

저는 테스트용 20인치 LCD를 싸게 구했는데 화면이 넓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회사에서 쓰는 15인치 노트북이나 집에서 보는 20인치나 거기서 거기인듯.

오래전부터 컴퓨터 성능 체감을 못하고 이제는 화면크기도 느낌이 없답니다.

(한때는 OS/2 3.0에서 16M, 32M, 48M 이렇게 꽂아보고 성능 체감 테스트하면서 놀던 시절이 있었는데 ... 쩝.)

yuni의 이미지

먼지, 축하 드립니다. 얼마전 글에서 볼 수 있듯이 좋은 컴퓨터 환경은 스트레스를 덜 쌓이게 하는 건 틀림이 없다고 믿어 집니다.

논외이긴 한데, 저 역시도 CRT 에서 LCD로 넘어 가는 중입니다. 화면의 크기는 19인지 이상은 아직 가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냥 사무용으로 쓰기 때문에 집에 있는 14인치 놋북이나 회사의 19인치나 쓰다보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데탑의 속도도 마찬가지고요. 결국은 점차 하드웨어 교체 시기가 느려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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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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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의 이미지

해상도만 동일하게 맞춰놓으면 잘 못느끼죠. 해상도가 낮아지면, 좀 답답함이 밀려오죠.

저는 17인치 이상은 못 써봤군요. ^^;;; (요즘 19인치 이상이 대세 인것 같은데.. )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F/OSS서포터즈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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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kesb의 이미지

노트북도 17인치가 달려 나오는 세상인데 말이죠.
염장이겠지만 15인치 이하 LCD는 좁아서 못 보겠습니다. 특히 15인치 XGA는 더 그렇습니다.
이러면 기변할 때 기종 선택이 많이 곤란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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