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효, 어쩐지 싸더라니......

yuni의 이미지

하드를 싸게 팔길래, 충동 구매를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가격이 잘못 되었다면서, 주문이 취소 되어 버립니다. 어제 신용카드에서 결재완료 되었다고 그 가게에서 메일이 오더니만...... 괜히 좋아 했었죠.

그렇다고, 예전에 어떤 경우처럼 0을 하나 덜 붙여서 문제가 된 그런일은 아닌데 말입니다. 그냥 팔기 싫다면 안사고 말면 되는데, 이걸 어쩔까요? 그 하드 넣으려고 외장형 케이스를 어제 주문을 했었는데, 이미 배송 중입니다. ㅠㅠ

그냥 그렇지 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 하고, KLDP에 와서도 글 올리는 걸 보면 저도 모르게 적잖은 실망감을 맞본 모양입니다. 이번에 외장형 케이스를 지난번과 같은 걸 사서 아답타 하나는 집에 두고 하나는 사무실에 이러면 좋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알맹이가 도망을 갔네요. ㅠㅠ

-------------------잘라 주세요-----------------------

sephiron의 이미지

24인치 TV수신 모니터가 26만원에 올라와서 냉큼 결재했더니 다음날 직원 실수라고 미안하다고 전화왔습니다. 맘 같아선 어거지를 부리고 싶었지만 그 짓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군요.
----
Forensic Computing On Linux

아직 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