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보니 많이 바꼈군요!.(and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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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도 조용히 눈팅위주로 활동을 했지만...
지금 보니 사이트가 상당히 깔끔해져서 보기 좋습니다. 하늘색과 하얀색이 딱 제 취향인데;;..
제가 갑자기 들린이유가 gmail초대장줌 부탁해볼려고 오랜만에 들어와 봤습니다.
1g메일 서비스가 필요해서요! 분명 예전에 gmail신청해놓은거 같은데 계정이 없어서 난감.
그래서 역시 열심히 검색을 해봤더니 3달전글 발견+_+...~~킁

제컴퓨터에 자료줌 옮겨야 되는데 1G가 정도가 필요했습니다.
야구동영상은 절대 아네요!(축구동영상임-!) - 사실 요즘 공부할 자료들입니다.
한100G될듯합니다. 흑.이걸 다 내 머리속에 집어 넣을려고 생각하니. 용량부족이 부족.
그냥 cd로 구워서 갖고 다닐려니 cd값이 비싸고 그래서 생각한게 1G메일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였는데.
아니면 집 컴퓨터를 서버로 만들어 써볼까 하니 전기값이 많이 나올듯하고.
하고 고민 고민 하고있었는데

전 바보나 봅니다.

동생이 하는말씀..

컴맹인 동생(여자)가 저보고 메모리카드 빌려줄까 쓸래 하는군요. 자기 디카에 쓰는것.
제가 디카에 쓰는걸 내가 어떻게 쓰냐 라고 말하니. 컴퓨터에도 쓰는거 아냐? 라고 물으니.
당연히 디카에서만 되지! 라고 말하다보니. 컴퓨터에서도 되는데 라고 생각이 번쩍..

평소에 디카랑 psp랑 별루 안친해서 메모리카드 생각을 못했습니다.(메모리카드 쓰는 기기 사용안 안해서.)
결국 메모리카드로 간단히 해결 되었군요.
예전에 대용량 자료 옮길려고 하드 들고 다니던 생각하니 눈물이 글썽거립니다.

제 쓸대없는 애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주 여기 눈팅하러 들어오겠습니다.

p.s gmail 초청을 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가득찬 스펨들을 보며 메일서버들어가서 정리하기도 힘드네요. 뭐 지금은 용량초과라 들어올 스펨도 없지만 이것도 의외로 쓸만해요. 스펨 절대 난공불략!..
neumann(at)empas.com 1st:kim 2nd:doyeon

나는오리의 이미지

ㅡ.,ㅡ;;
결론은 gmail 초대장이 필요없으시다는건가요?
처음 글 읽다가 보내려고했는데 뒤로 갈수록 "난 여동생있다."는 자랑으로 보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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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neumann의 이미지

언젠가 세계정복을 하실 오리님이군요!. 그때 저에게 땅이라도.
여동생 자랑이라기보다..컴맹인 여동생보다 못한 저의 비참하고 슬픈 저의 현실을 강조하기 위한..~~.
그리고 gmail로 절 초대 해주세요!!. 버림받은 어린양을 구원해주세요!
그럼 오리님을 위해 평생 오리고기 절대 안먹을 것을 맹세합니다.!(아직도 먹어본적이 없어서.꿀꺽.)

: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나는오리의 이미지

초대장 보내게 이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
아니면 getkldp골빼이gmail닷껌으로 가비지 메일 보내주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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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IDNed의 이미지

일반적으로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는 것은 자랑거리가 아닙니다.(vice versa)
오히려 환상이 깨진다는 ㅋㅋㅋ

나는오리의 이미지

결혼한 사람이 "야 결혼하지마라 그거 해봤자 좋은거 하나도 없다."라고 하는 말과 같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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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Mashi의 이미지

비유가, 비유가,, 정말 너무 정확하십니다~!! -_ -b

역시 세계 정복을 꿈꾸시는 분들은 언어능력(이른바 말빨;;) 도 좋아야 하는군요..^^;;

Be the Miracle!!

Be the Mira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