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모르게 드는 느낌

wildone의 이미지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거란 느낌이 왠지 모르게 듭니다.

무슨 생각이냐.. 바로 컴퓨터 새로 조립하는것이죠 ^^;;
(동의하지 못하겠는디~ 라고 생각하셔도 그냥 제 개인적인 감상이라 생각 하고 봐주세요^^)

특히 콘로와 관련된 뉴스가 요즘 많이 뜨면서 왠지모를 지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인텔의 콘로가 실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줄지는 더 많은 자료를 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AMD의 추이도 잘 살펴봐야 겠지만..

5년된 제 컴퓨터를 보면서 자꾸만.. 새 컴퓨터 맞추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_-;

물론 지금도 전혀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는 사양이긴 합니다.

펜티엄4 2기가, 512MB램(PC2100), 하드도 늘려서 80+250기가

저보다 낮은 사양으로 컴퓨팅 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하지만.. 어디 지름신 강림앞에 합리적 판단이 있습니까 ㅜㅜ;;

그냥 새로 맞추고 싶네요 ㅜㅜ

데스크탑으로 리눅스 안쓴지도 꽤 되었는데

젠투깔고 또다시 컴파일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싶어요~~~ 듀얼코어와 함께~~

그러면서도 드는 느낌이.. 그때쯤 되면 새로 맞추기 귀찮아서 지금 컴퓨터 그냥 쓸거같단 예감이 드네요 ^^;;;

doodoo의 이미지

저의 경우는 게임땜에 자꾸만 업글 해왔는데...현재

amd 64 x2 3.6G 에 2G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할때마다 이러죠...

이게 마지막이야~~~~ 더이상의 업글은 없다....

하지만..또 새로운 버젼이 나올때마다 다나와 뒤지는 나를 발견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