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리눅스를 탑재한 pc를 출시한다네요

'부요'와 '한컴리눅스'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네요
그런데 아직 일반 사용자에게 판매한다는 말은 없고 기업이나 공공기관에만 제공한다고합니다.

음 리눅스를 탑재한 pc를 생산하는 국내업체가 있었던가요? 기사에는 '국내 제조사에선 최초로' 라는 표현을 썼는데 다른 업체에서 시도한 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리눅스기반인pda (요피)는 본적이 있지만 pc는 처음이라서요.
판매하는 pc에 리눅스를 탑재해서 판매하는 것이 pc 를 팔기위해 리눅스를 끼워주는 그런 형식처럼 보이네요 삼성측에서 위 두 리숙스 제공업체에게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향후 지원이나 서비스는 삼성에서 맡을 것같아서요.
그리고 일반 사용자에겐 그리 매력있는 제품이 아닐듯. 배포판을 어디서든지 구할 수 있는데 굳이 리눅스쓸려고 pc를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삼성에서 배포판을 만들면 어떨까생각해봅니다.(부질없는 생각인듯)

ps:원문 기사는 디지털 타임즈인데 링크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