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목적의 리눅스를 대표할 수 있는 단체가 정말 필요 한것

next의 이미지

kldp의 geek forum도 그렇고 LSN도 그렇고.. 모두가 개인이 좋아서 했던 일들입니다.

개인이 운영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운영하는 분의 개인적인 입장과 함께 운명을 함께 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리눅스가 독점 소프트웨어에 비해서 덜 신뢰받고, 덜 부각되는 이유가 이러한 점이 한몫 하지 않았을까요?

요즘 정부차원에서 오픈소스에 대한 지원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다소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져 가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여 정부가 주가 되어 리눅스 관련 기업들이 연합하여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한 비영리 단체가 생겨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리눅스에 관련된 인기있는 웹사이트들이 최소한 개인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즐링의 이미지

개인이 아니라면 제대로 운영될수 없을꺼 같습니다.

linux.co.kr 이나 수많은 회사들의 싸이트가.

영리목적의 광고, 쇼핑몰 등을 사용하면서 문제가 생기죠.
(자유롭지 못하죠)
영리 목적이 아닌 회사나 단체이고

월 몇십만원씩을 보내고 제대로된 기준으로 싸이트를 운영할수 있는

회사라면 가능하겠죠

(그런 회사가 존재하는게 불가능할꺼 같습니다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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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의 geek forum도 그렇고 LSN도 그렇고.. 모두가 개인이 좋아서 했던 일들입니다.

개인이 운영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운영하는 분의 개인적인 입장과 함께 운명을 함께 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리눅스가 독점 소프트웨어에 비해서 덜 신뢰받고, 덜 부각되는 이유가 이러한 점이 한몫 하지 않았을까요?

요즘 정부차원에서 오픈소스에 대한 지원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다소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져 가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여 정부가 주가 되어 리눅스 관련 기업들이 연합하여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한 비영리 단체가 생겨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리눅스에 관련된 인기있는 웹사이트들이 최소한 개인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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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cjh의 이미지

사이트를 제대로 운영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개인의 자발적 노력이나 네트워크, 서버 등의 지원이 없다면 순수한 운영비(회사에서 비용이라고 계산될 만한)이 얼마나 될지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 서버 비용, 스토리지 비용
- 네트워크 회선 비용
- 관리자 인건비

기존 사이트들 중 회사에서 하는 것들은 모두 이런 것들이 계산되는 하에 이루어집니다. 포탈도 마찬가지이고... 그러니 광고니 쇼핑이니 하는 요소들이 배제되기 참 힘들죠.

그나마 현재의 사이트들은 이런 것들이 거의 무료로 해결되고 있기 때문에 유지되는 것이지요. 정말 공공의 것으로(아마 그래도 예산을 타야 겠지만) 운영하고자 한다면 이런 부분이 분명히 계산이 되어야 할 겁니다. 야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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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