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이야기

kicom95의 이미지

간만에 글 한번 올려봅니다.

혹시 저를 아시는분 있는지요 ㅡ.ㅡ;;

요즘 즐겨 보는 외화가 OCN 의 하우스 입니다

( 월,화 밤 9시 )

여기 주인공이 의사인데 이름은 하우스....

의사 같지 않은 행동을 하면 환자 진찰하는거 별루 안 좋아하고.....

그런데 그 병원에서 젤루 실력이 좋아... 모든 특이한 case 는 다 처리합니다

우리 쪽도 솔직히 의사랑 많이 비슷하더군요

평생 공부해야지.... , 전/이직이 타 업종에 비해 수월하고...

개인의 실력이 차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내고...

단지 다른점이라고는 돈 문제 입니다 ㅋㅋㅋ

하여튼 회사에 이런분 계세요 ? 평소에는 프로젝트 같은것에 참여안하고....

혼자 이것저것 막하고.... 직급은 팀장급이고... ^^

위에서 문서 작업같은거 시키는거 하나도 안하고.... 밑에 사람들은 기냥 딴거하고...

그러다가 프로그램에 정말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면.... 기냥 해결해주는 해결사..

지식은 박학하면 전문도도 있고... ^^

개인적으로 kldp 에는 몇분 계신다고 보는데......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하우스 재미 있는 외화 입니다 ^^

rainbird의 이미지

주인공의 독설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

/ / // // / /// / / / // // / // // // / // //...rainbird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ainbird

kicom95의 이미지

가끔씩은 그렇게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 욕구가

고객들 한테 ㅡ.ㅡ;;

가자 해외로 ~ .. 돈 벌러.

bus710의 이미지

음, 그런건 보통 실장이라고 하지않나요^^;

life is only one time

kewlbear의 이미지

시즌2 17화 자막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theone3의 이미지

이쪽 직종이 의사랑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습니다.
예전에 대강 생각해 본 건데,
고수입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사람을 상대하는 곳이더군요.
의사라면 환자, 변호사라면 의뢰인.
그리고 사람을 담보로 가격을 정하는 것도 고수입이 보장됩니다.
위의 의사, 변호사가 그 예지요.

그렇지만, 이쪽 직종은 사람을 상대한다기보다는
주로 컴퓨터를 상대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상 횡설수설이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김성진의 이미지

헐..제가 팀장입니다..

프로젝트는 직접 하지 않지만, 이것 저것 뒷처리 하지요..

때때로 팀원이 답답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그리고, 하우스..저희 집사람과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분을 만나 반갑네요...저는 하우스 박사의

무심한 눈빛이 마음에 들어요..광기를 품고 있는 떨리는 파란눈..

그리고 회사에서 문서작성하기 싫어하는 팀장으로 찍혀서

조금 괴롭습니다...문서 잘 만드는 비법좀 없나..

김성진

고도의 추상화, 극도의 구체화, 에디슨을 그리워하다.

kicom95의 이미지

저는 이제 문서 작성 아예 안시킵니다 ㅠ.ㅠ

요즘 좀 한가해서 kldp 죽돌이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가자 해외로 ~ .. 돈 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