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조치원에 캠퍼스가 있는 h대의 도서관에서 대출을 담당하고 있는데...

재밌는 책이 많네요.

특히 그동안 가까이 하기 어려웠던 원서나 무겁고 비싸서 부담됐던 드릴책이나 더아트오브...같은 책도 있고... ( 몇달전에 드릴책을 드릴질 하는데 받쳐 놓고 쓰는 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장족의 발전을 ㅠ.ㅠ)

하지만 여긴 학교 관계자 외엔 이용할 수 없는 곳이라.... ㅎㅎㅎㅎㅎ

여하튼 요즘 뭔가 뿌듯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머지 않은 코드 페스트 때,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오시면 제가 발로 친 코드를 보실 수 있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