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흙비가 내리는군요.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수, 2006/04/19 - 1:32오후

점심 먹으러 밖에 나가면서 주차해둔 차 유리창을 보니,
와이퍼 위에 벌건 황사가 고여 있군요...

흙비 ... 라더니 정말 흙비로군요.

비가 더 와서 저 흙까지 다 쓸려 내려갔으면 좋겠는데, 점심 먹고 오니 비가 안 오는데, 이대로 굳으면 ... 차를 흙으로 코팅하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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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비가 오던데 우산쓰길 잘했군요

글쓴이: 블루스크린 / 작성시간: 수, 2006/04/19 - 3:52오후

무플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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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산이 없어서,,

글쓴이: Mashi / 작성시간: 목, 2006/04/20 - 12:28오전

그냥 비 맞고 돌아 댕겼는데

비가 마르고 나니

겉옷이고 가방이고 다 점점이 회색 반점이 생겨버렸네요,,

-_ -;;;

Be the Miracle!!

황사엔 삼겹살이

글쓴이: kernuts / 작성시간: 목, 2006/04/20 - 12:50오전

황사엔 삼겹살이 좋다고 합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밤새고 있는데 ---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목, 2006/04/20 - 3:09오전

실험 때문에 밤새고 있는데...

밖에선 우박이 투둑 투둑 떨어지고 있습니다.

황사코팅에 이어.. 우박으로 폴리싱까지 해주려나 봅니다. 우워...

경기도 시화공단 어느 실험실 구석탱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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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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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삽겹은 반드시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목, 2006/04/20 - 9:42오전

삽겹은 반드시 쇠주로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 정설 아닌가요.
저도 한점 먹고 한잔 마실랍니다.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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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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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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