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우려는, "와! 구글이 세계를 정복하려고 하는지도 몰라! 어쩜 좋아!" 라는 세계 평화적인 관점이 아니라, "구글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오고 있는데, 난 그 세계와 너무 동떨어진 곳에 있는 것 아닌가?" 라는 개인적인 우려예요. 구글이 만드는 포털이 궁금한 마음도 좀 있고요.
개발자가 연식이 좀 되면, 자기가 모르는 세계에 대해서는 애써 없는 것 치부하려는 경향이 있지요. 제가 그렇게 될까봐서요..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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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gooooooogle의 m$화
gooooooogle의 m$화 인가요 ~.~?
goog$e?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이익을 추구하는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로서 구글과 마소가 크게 차이나는게 뭐가 있을까요?
가끔 이런 생각하는데 뚜렷하게 생각나는게 없네요.
아. 제가 주목하고
아. 제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구글의 색다른 발상이랄까? 그런 것이에요. orkut, gmail, google video, google finance에서 만들었던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생각해보세요. 그런 시스템으로 커뮤니티를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지금 시점에서 '다른' 구글보다 구글의 '다른' 서비스에 주목하는 것입니당.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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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그래도
구글은 M$처럼 혐오감드는 역행은 안하잖아요.
자주 느끼는 거지만,
자주 느끼는 거지만, 제 삐딱한 시선이 제 글을 항상 오프토픽으로 몰고가네요.
자중해야겠습니다.
구글이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작은 것 부터 각개격파해 나가는거라면 hey님의 염려-무엇인지 감은 오는데, 표현 어휘가 딸리네요.-가 맞을거 같습니다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하하 이정도야 ..
그쯤은 오프토픽도 아니죠 뭐 제가 글을 애매모호하게 쓴 것이 문제인 듯합니다.
제 우려는, "와! 구글이 세계를 정복하려고 하는지도 몰라! 어쩜 좋아!" 라는 세계 평화적인 관점이 아니라, "구글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오고 있는데, 난 그 세계와 너무 동떨어진 곳에 있는 것 아닌가?" 라는 개인적인 우려예요. 구글이 만드는 포털이 궁금한 마음도 좀 있고요.
개발자가 연식이 좀 되면, 자기가 모르는 세계에 대해서는 애써 없는 것 치부하려는 경향이 있지요. 제가 그렇게 될까봐서요..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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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이쁘군요. 왠지 그냥
이쁘군요.
왠지 그냥 이쁩니다.
좀 더 칼라풀한 이글루스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편안하고 좋아요..'-'
근데 전 별로 축구랑은 안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