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머리가 굳어가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mrmirang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거진 1년동안을 컴퓨터와 떨어져서 생활을 해야하다보니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왔던 작년보다는
여기에 들어오는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네요
왠지모르게 요즘 불안한 마음이 엄습하는데
머리가 점점 굳어감을 느낍니다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들 조언좀 구해주세요

제가 생각해본건 예전에 중학교때 수학 선생님께서
기발한 문제를 자주 프린트해주셨는데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미국 하버드 시험문제도 있고
이러저러한 문제들 많이 있었는데 책으로 엮인거였습니다
여기서 찾아보려니 좀체 보이질 않네요
추천좀 해주세요 요긴 영국이어서 영문으로 된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anbyeol의 이미지

가끔 정석을 푼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선배가 그 말을 했을 때는 30대 중반쯤이었고 지금은 30대 후반에 가깝습니다. ^^

저는 이따금 책장에 꽂혀 있는 책 가운데 하나 골라 보면서 그 책을 처음 읽었을 때를 떠올려 봅니다. 책 펼치면,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책을 샀을 때 토론할 때 그 기억과 느낌이 고스란히 되살아 나더군요.

juneaftn의 이미지

로렌스 캐츠 교수의 Keep Your Brain Alive: 83 Neurobic Exercises를 권합니다.

번역판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agile.egloos.com 에 머리를 말랑말랑 하게 만드는 방법들에 대해 포스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ydhoney의 이미지

매일같이 서점에 들러서 좋은 책들을

보고 있는 처자들을 봅니다.

특히 좁은 서가에서 서로 궁댕이를 부비부비 하고 있으면 머리가 굳지 않는것 같더군요. -_-a;

neuron의 이미지

새 kldp에서 가장 적응 안되는게 호랑이 없는 얏옹꿀님 댓글/오리없는 오리님 댓글이네요...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나는오리의 이미지


neuron wrote:
새 kldp에서 가장 적응 안되는게 호랑이 없는 얏옹꿀님 댓글/오리없는 오리님 댓글이네요...
전 아바타가 없습니다.
요즘 안보이시는 오리주둥이님이라면 꺽어자세의 아바타는 있었지만요.
neuron의 이미지

오리님 새글과 새로다신 댓글들의 여백을 자세히, 아주 자세히 보면 새가 한마리 보입니다. 그 새가 오리더군요...

엇.. 스미스요원이 옵니다. 얼릉 도망가야겠네요

후다닥 =3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min2to의 이미지

모르는건 물어보라구 엄마 아빠가 알려주셧습니다
고수님,선배님들 도와주십쇼 독학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영어 단어 하루에 몇개씩 잡아서 외우고 있습니다.

영어를 외우면서 느끼는게 있는데여 외울때마다 다른 단어를 봐도

점점 빨리 외워지는거 같고..암기력도 느는거 같아여

물론 저만 그런걸수 도 있겟지만..

여튼 머리는 써야 느는거 같아여 ..^^

모르는건 물어보라구 엄마 아빠가 알려주셧습니다
고수님,선배님들 도와주십쇼 독학하는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