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쓴 글이 '펌질'의 대상이 되다. -_-;;
Ubuntu Dapper의 grub가 문제가 생겨 우연히 네이버에서 "dapper grub"를 쳐봤는데 첫글이 어디서 많이 본 글이더군요. 혹시나 싶어 링크해보니 이글루스 제 블로그에 쓴 글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글을 쓰면서 저와 같은 문제를 겪은 여러 분들이 보시라는 생각에 공개는 했어도 속칭 말하는 '펌질'이라는 것을 제가 허용한적도 없고 또 누군가 퍼간다는 글을 제 블로그에 남긴적도 없다는 것이죠..-_-;;
그분 블로그( http://blog.naver.com/goodayz?Redirect=Log&logNo=120022290181 )를 보아하니 그저 다른곳에서 본 글을 다시금 펌질한 것이더군요. 더군다나 원문이라고 남긴 곳을 가보니 바로 네이트 통 서비스였습니다.-_-( http://tong.nate.com/leonardo/9137001 )
네이버 블로그쪽에는 제가 아이디가 있어 글을 삭제해 주시거나 링크로 연결하는 것은 허용하겠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만 문제는 네이트의 통..이곳입니다. 이곳에는 댓글을 남기려고 해도 로그인을 해야만 하고 그러자니 그 댓글 하나 남기려고 안그래도 축구와(SK의 연고이전과 월드컵때만 자신들이 축구 위한다는 쇼를 하는 SK의 상업성) 이글루스의 SK의 인수로 심경이 불편한데 꼭 SK의 네이트 서비스에 회원가입까지 해야 하나 하는 마음까지 들어서요... 이메일 주소라도 있다면 그리로 메일으 보내겠는데 그런것도 없고...-_-;; 어떻해야 고민입니다. 쩝...
이글루스라는 약간은 폐쇄적인 블로그를 사용하는 이유도 제가 쓴 글이 속칭 '펌질'이라는 것을 제가 하는 것도 또한 당하는 것도 지극히 싫어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당연히 제 블로그의 글은 100% 제가 쓴 글이고 인용등이 필요하면 링크로 해결합니다.) 네이버 분이야 네이트에서 봤다고 원문이라고 링크라도 해주셨지만 네이트 통서비스 분은 그런것도 없이 제 글을 전면 인용한것이 지극히 심기가 불편하게 만드는군요. 하다못해 퍼가겠다는 글이라도 한번 있었다면 이정도로 기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물론 제 글이 그리 좋은 글이 아닙니다만 꼭 트래백 주소까지 있는 블로그의 글을 전면 인용하고 원문표기조차도 안한 글을 보니 맘이 불편합니다. 그동안 펌질의 대상을 당하신 분들의 글을 보기만 하다 제가 그런 일을 겪어보니 맘이 편치않군요. 앞으로는 글마다 절대로 전면인용 금지라는 두서라도 달아야 하나 하는 마음까지 듭니다.
네이버 고객센터에
네이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호통한번 하세요. :-)
전에 OK Cashbag에서 자꾸 스팸이 오길래,
리눅스에서는 광고메일 설정할수도 없고, 로그인도 못하는데
어떻게 제가 광고메일을 보내도록 설정되어 있냐고 호통쳤더니
그 뒤로는 한통도 안왔습니다. :-)
네이버가 아니라
네이버가 아니라 네이트를 얘기하고 싶으셨던 거겠죠? ;)
하긴 이름이 헷갈릴 만도 하군요.
네... 네이트의 통...서비스를...말하는 겁니다...
네... 네이버 분이야 제가 댓글로 남길수 있으니 남겼고 네이트의 통 서비스를 말하는 거지요. 이 분은 혹 같은 아이디의 네이트 메일로 보내면 되지 않을까 싶어 보내니 되돌아 오는군요..-_-;;
어쩔수 없이 네이트에 회원가입해서 이분 통서비스에 글을 남겨야 하나 봅니다..에궁...액티브X 떡칠한 네이트 싫은데...음냐... 댓글 하나 남기려고 가입해야 하다니...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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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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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x78gd.tistory.com
위키에 써 주셨으면... 물론 링크를 거셔도 되고요.
잠시 첫 링크에 있는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어라, 제 아바타가 스샷에 있네요. :)
그런데, 내용이 이제는 dapper와는 맞지 않는 글이더군요. dapper의 2.6.15 커널을 쓰고 vmware 5.5를 쓰면 더이상 any-any-update를 할 필요가 없고 컴파일도 gcc 4.0.x 으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잠시 있었던 소스를 약간 수정해야 컴파일이 되던 문제도 고쳐진지 한 두달은 되었을 것이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우분투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고 생각하시는 글은 ubuntu.or.kr의 wiki에 남겨 주십사 하는 것 입니다. 우분투의 위키 라이센스 정책은 위키의 글은 소유를 주장하지 않고 공공의 영역에 있게 됩니다. (마음이 편해 집니다. 다른 분이 보고 질문이라도 있게 되면 뿌듯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다른 장점은 내가 쓴 글이지만 내용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는 다른 분에 의해서도 업데이트가 된다는 것 입니다.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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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Ubuntu Dapper user / Ubuntu KoreanTeam / Lanuchpad karma 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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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s minipage
네... 저 글을
네... 저 글을 작성할때는 Ubuntu Breezy 를 기준으로 작성했구요. 벌써 작성한지도 몇달이 지났으니 지금과 다를수는 있습니다..^^ 위키에 올리고도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정도까지 되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제 블로그에만 적어두었던 것이죠..^^
다음번에는 위키에 한번 올리는 것을 고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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