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 드뎌 저도 방이 생기네여 ~ ^^*

저희는 상가 건물 3층에서 생활을 한답니다
근데 방이 2칸짜리라.. 한방은 부모님침실 한방은 동생(원래 제방이였다가 뻇김..)
여튼 저의 생활은 주방하고 같이 붙어있는 거실에서 침대를 놓고 잠을 잡니다

주로 잠자는 시간은 5시쯤에 잠을 청하면 7시쯤에 자동적으로 저를 깨우는
텔레비젼 소리 청소하는소리 때문에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어머니께 예기를 하니..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여 그리던..!!
오늘밤 아버지께서 너 차라리 고시텔가던가 아님 하숙을 하라더군여
여차여차 생각을 하다가 고시텔은 밥을않준다고 하고 하숙은 싫고 하다가..

어머니 께서 "너 차라리 지하 뺄거니까 4월달부터 너 거기서 생활해 조용할테니"

이러시더군여 ..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넓은 곳을 저 혼자 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