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

쿠크다스의 이미지

며칠전에 풋고추를 하나 먹었다.
참 오랜만에 먹는 풋고추였다.
한 6개월에서 1년정도만에 먹는 게 아닐까 싶었다.

먹는 중간에 아기곰 푸가 생각났다.
푸 + ㅅ(사이시옷) + 고추

다크슈테펜이야의 이미지

내용만 보고서 얏옹님 글일 줄 알았습니다.ㅡㅡ;;

ydhoney의 이미지

저는 아직 정신이 한개도 없기때문에 이런 글을 올릴 여유가 없습니다. -_-;

neuron의 이미지

저런... 정신을 집에다 두고 오셨군요!

}:)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hanbyeol의 이미지

움베르토 에코 소설 "푸코의 추" (나중에는 "푸코의 진자"라는 이름으로 재출간)를 '풋고추'라고 읽었습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왜 다들 반응이 이렇죠.

다들 얏옹化 된건가요?

http://showbox.egloos.com

ydhoney의 이미지

이전의 phpbb였다면 지금쯤 글타래가 약 3페이지는 넘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봅니다.